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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21:52

69세라는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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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나이 69 42 전에 장모님이 69 나이로 돌아 가셨다. 섯을 키우 시느라고 고생 고생 625난리 까지 겪으 시면서 나의 사람이 막내 인데 막내 손주 까지 보시고 돌아 가셨다. 그때 우리 부부는   미국에 건너 왔기 때문에 아쉽게도 장모님 임종을 없었다.

지금 살아계시면 81 가되시는 나의 손위 동서가 있다. 나와 나이차가 12 이라서 동갑이신 이다.

나이 늦게  미국 유학을 오셔서 돈을 벌어 가면서 대학  마치고 박사 학위 까지 하느라고 부인과  애들은 한국에 처가댁에 두고 무려 10년이 넘게 떨어져 살다가 겨우 대학교수 발령 받아 한국에 자식 데려오고 살아 보려는 시기에 그간 엄청난 스스트레스로 당뇨병이 너무 심했던지 허리 수술을  번이나 하시더니 급기야 69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나 셨다.

나와 골프친구가 있었다. 작년에 친구 68 되는 나이에 생각지도 않게 세상을 떠나 갔다. 평소에 당뇨를 알코 있었 지만 그리 빨리 세상을 떠나 리라고는 상상을 했던 친구다

아직도 함께 골프장에서 놀던 그림이 눈앞에 선하다. 69세라는 나이가 그런 나인 인지를 내가 모를 일이다.

장모님의 인생 그저 딸들이 결혼 해서 항상 살아야  한다는 걱정으로 세월을 보내셨다.

딸들은 그저 엄마에게 모든 걱정꺼리만 털어놓고 간다. 재미있던 얘기는 마디도 안하고 남편이 못해준 이야기만 늘어 놓고 간다. 부터 6 막내 까지 걱정 꺼리만 말해준다.

시도 마음 편할 없던 인생 69 세에 마감 하신다.

625이후 한국에서 너무 살아 1964 경에 미국으로 유학가서 없이 가진 고생 하다  하니까 그동안 고생이 병이 되서 세상을 떠난 동서 골프 친구도 맨하탄 에서 델리 가계로 안정된 생활 하다 욕심을 부려 사업에 투자 했다가 많은 돈을 날리고 상해서 당뇨가 더욱 악화 되었 으리라.

도대체 산다는게 무엇 인지 그냥 매일 끼니 찾아 먹고 벌이 하고 남는 통장에 넣고는 만지작 거리는 인생들. 나도 혹시 그런가 하고 깜짝 놀라 깨어 본다.

그냥  먹고 잠자는 일로 세월을 보내는건 그남아 엄청나게 행복한 일이다. 그동안 열심히 해서 뫃은 돈으로 남어지 인생 하고 있다는건 엄청난 행운 스스로 만든 행운 이다.

그리고 69 이라는거 가지도 먹을 필요 없는 건강을 가지고 있다는거 또한 엄청난 행운  스스로 만든 행운  이런 들을 이제 다른 사람들 에게도 알려 주어야 책임이 있지 않을 어찌 어찌 살면 69세에 가지 병으로 그동안 고생이 그냥 물검품 되는지 그러지 않기 위해 어찌 어찌 살면 전혀 약이 필요 없이 건강을 유지 하는지 그런걸 그런 비밀을 혼자 가지고 살다 가느니 이제 다른 사람들 에게 알려 때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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