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 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른다.
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비방을 해도
자신의 일이 옳다면
결코 주눅 들거나 멈추지 마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에게 주어진 영광에 대해
시샘하거나 따돌릴지라도
당신의 노력으로 이룬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내 마음 같이 믿었던 사람이
어느 순간
등을 돌리고 떠나갈지도 모른다.
진실로 당신이 그를 이해한다면
그를 용서하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야멸차게 물러서지 마라

내 일은 당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지도 모른다.

있는 그대로를 믿고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여라.

아무 것도 아닌 처럼

 

어제는 오늘을 몰랐던 것처럼
내일도 잘 알 수 없지만
삶은 늘 그렇게 지내왔고
그래서 미래는
언제나 신비롭고 영롱하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 볼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정성을 다하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488 바람 부는 날.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097
487 순례자의길 Angela^^* 2013.11.27 1094
486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지찬만 2012.10.06 1094
485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지찬만 2012.02.09 1094
484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지찬만 2012.09.20 1093
483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지찬만 2012.06.29 1092
482 인생을 음악 연주 하듯 살아가면 지찬만 2012.01.29 1092
481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지찬만 2013.07.27 1091
480 오늘을 위한 기도. 四時春/申澈均. 2013.11.23 1089
479 만들어 가는 우정과 믿음 그리고 행복 지찬만 2011.11.03 1088
478 기뻐하라 지찬만 2012.03.21 1086
»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지찬만 2011.11.06 1084
476 따뜻한 행복을 주는 사람들 지찬만 2012.01.08 1082
475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지찬만 2011.11.04 1082
474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지찬만 2012.02.18 1078
473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지찬만 2012.01.18 1078
472 또 한해를 보내며 지찬만 2011.12.27 1078
471 깜깜한 새벽을 걷어내고 떠오를 때는 지찬만 2013.10.12 1075
470 작은 의미의 행복 지찬만 2012.03.29 1074
469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지찬만 2011.10.28 1074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