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11.13 08:34

노년에 꼭 있어야 할 벗

지찬만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년에 꼭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毒)을 나누고,정(情)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매일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립고 심심해서 술 한 잔 하자고 하면
    건강이 어쩌고 이 핑계 저 핑계로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황혼의 나이에는 코드가 비슷한
    친구 만나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 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즐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 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notice by webmaster 2020/02/09 by webmaster
    Views 935  Replies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02Dec
    by 지찬만
    2011/12/02 by 지찬만
    Views 995 

    오래 기억되는 사람

  3. 01Dec
    by 지찬만
    2011/12/01 by 지찬만
    Views 1122 

    믿어주는 마음속에서

  4. No Image 30Nov
    by 지찬만
    2011/11/30 by 지찬만
    Views 1636 

    기다림이 주는 행복

  5. No Image 29Nov
    by 지찬만
    2011/11/29 by 지찬만
    Views 1146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6. No Image 27Nov
    by 지찬만
    2011/11/27 by 지찬만
    Views 1171 

    가장 아름다운 만남

  7. No Image 26Nov
    by 지찬만
    2011/11/26 by 지찬만
    Views 1164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8. No Image 24Nov
    by 지찬만
    2011/11/24 by 지찬만
    Views 1258 

    낙엽따라 가을이 저만치가네

  9. No Image 22Nov
    by 지찬만
    2011/11/22 by 지찬만
    Views 1269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10. No Image 20Nov
    by 지찬만
    2011/11/20 by 지찬만
    Views 1062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 하네

  11. 19Nov
    by 지찬만
    2011/11/19 by 지찬만
    Views 1124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12. No Image 17Nov
    by 지찬만
    2011/11/17 by 지찬만
    Views 1228 

    이런 마음,이런 세상으로

  13. No Image 15Nov
    by 지찬만
    2011/11/15 by 지찬만
    Views 1116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14. 13Nov
    by 지찬만
    2011/11/13 by 지찬만
    Views 1201 

    노년에 꼭 있어야 할 벗

  15. No Image 12Nov
    by 지찬만
    2011/11/12 by 지찬만
    Views 1174 

    마음에 드는 사람

  16. 11Nov
    by 지찬만
    2011/11/11 by 지찬만
    Views 1001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17. No Image 09Nov
    by 지찬만
    2011/11/09 by 지찬만
    Views 1158 

    마음의 안테나

  18. No Image 07Nov
    by 지찬만
    2011/11/07 by 지찬만
    Views 1125 

    여보! 미안해의 참뜻은

  19. No Image 06Nov
    by 신충식
    2011/11/06 by 신충식
    Views 1303 

    천국을 설교하는 목사

  20. No Image 06Nov
    by 지찬만
    2011/11/06 by 지찬만
    Views 1085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21. No Image 05Nov
    by 신충식
    2011/11/05 by 신충식
    Views 1397 

    69세라는 나이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