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극단적인 말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칭찬은 분명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있다.


 



이런 면에서
칭찬도 예술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칭찬할 만한 모습을 찾아 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다른 사람과
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하자,
칭찬할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칭찬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칭찬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으므로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하면 효과가 커진다.

그리고 단순히 "잘했어", "좋아요" 라는
모호한 칭찬은 형식적인 느낌을 주므로
"이 서류는 참 간결하고 설득력이 있군요"
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한다.


 



군더더기 없이 하자.
수학을 70점 맞던 아이가 90점을 맞았을 때
"참 잘했어. 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오르지?
조금 더 하면 다음엔 100점
맞을 수 있을 거야" 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다.

언뜻 보기엔 칭찬같이 들리지만
뒷말 때문에 아이는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칭찬을 할 때는 결과보다는
노력한 과정을 높이 사되,
현재의 상태와 느낌을 넘어서지
않으면서도 간결하게 한다.


 



다채롭게 하자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를 칭찬할 때
"엄마는 우리 딸이 정말 자랑스러워"라는
글귀를 써서 잘 보이도록 장소나
책상 앞에 붙여 두면 아이는
큰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된다.


 



이와 같이 칭찬을
표현하는 방법과 더불어 업적,
일하는 태도, 말씨, 인상, 옷차림 등
칭찬할 내용도 상황에 맞게
작은 일부터 다양하게 찾아본다.


 



과장되게 하지 말자.
추켜세우기 식의
지나친 칭찬은 주의해야 한다.
과장된 칭찬은 평소에 하던 칭찬마저
그 진실성을 잃게 하므로
잘한 일에 대해서만 칭찬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자신을 과소 평가하고
비하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칭찬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남을 칭찬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7
    read more
  2. 남 보다 내가 먼저 베풀자

    Date2011.12.20 By지찬만 Views1176
    Read More
  3. 좋은 글 행복한 마음

    Date2012.02.16 By지찬만 Views1175
    Read More
  4. 마음에 드는 사람

    Date2011.11.12 By지찬만 Views1174
    Read More
  5. 희망은 우리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Date2012.10.06 By지찬만 Views1172
    Read More
  6. 살면서 지켜야할 9가지

    Date2011.12.04 By지찬만 Views1172
    Read More
  7. 가장 아름다운 만남

    Date2011.11.27 By지찬만 Views1169
    Read More
  8. 힐링을 원합니다.

    Date2013.12.28 By四時春/申澈均. Views1167
    Read More
  9. 얼굴 반찬

    Date2013.02.23 Byjulitta Views1166
    Read More
  10. 귀향 / 작시. 작곡. 곽성삼 노래.

    Date2013.11.20 By四時春/申澈均. Views1164
    Read More
  11.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Date2011.11.26 By지찬만 Views1162
    Read More
  12. 새해의 기도

    Date2013.01.14 Byjulitta Views1159
    Read More
  13.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Date2012.02.23 By지찬만 Views1159
    Read More
  14. 소중한 사랑과 우정이 있는 좋은 친구

    Date2011.12.21 By지찬만 Views1158
    Read More
  15.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Date2013.06.30 By지찬만 Views1156
    Read More
  16. 마음의 안테나

    Date2011.11.09 By지찬만 Views1156
    Read More
  17. 임영일님을 추억하며

    Date2021.05.23 By가파 Views1155
    Read More
  18. 칠전팔기(七顚八起)

    Date2013.12.09 By四時春/申澈均. Views1150
    Read More
  19. 이제 다 이루었다

    Date2013.04.01 Byjulitta Views1149
    Read More
  20. 가슴에 남는 좋은 글

    Date2012.02.10 By지찬만 Views1148
    Read More
  21. 행복을 끌어 당기는 방법

    Date2012.01.15 By지찬만 Views11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