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새롭게 다짐했던 시간은

세월에 밀려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

처마 밑 고드름처럼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마지막 안간힘을 다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할 때

비로써 자연과 더불어 일체 되어 감을

한해의 막바지에 서서 새삼 느낍니다.
 
차면 한쪽은 기울어지듯이

삶도 마찬가지로

행복과 불행 선과 악

이런 양면의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중용의 도가

절실히 그리워집니다. 
 

 

사람이기에

늘 고집, 집착, 위선, 기만, 시기,

비방... 할 수도 있습니다.
 
삶이 희노 애락의 반복에서 이루어지기에

이젠 배려, 나눔, 칭찬, 격려, 사랑,

용기,희망... 으로 사고가 변해야 합니다.
 
물론 고정된 사고는 고치기 힘들지만

우리는 서로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만

달리 생각해서

삼일동안 실천하다 중도에 그치면

더 좋은 계획을 세우는

마음가짐을 길러야 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여는 마음이 모여서

습관으로 그 고운 습관의 모임이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남은 날들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7
1308 부족함과 행복함 지찬만 2009.09.13 2185
1307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지찬만 2009.09.14 2225
1306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9.09.17 2447
1305 인생은 뜬 구름 지찬만 2009.09.18 2828
1304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지찬만 2009.09.19 2304
1303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지찬만 2009.09.20 2942
1302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지찬만 2009.09.21 2716
1301 노년에도 바람은 분다 지찬만 2009.09.23 2720
1300 내 마음 나도 몰라 지찬만 2009.09.24 2558
1299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지찬만 2009.09.25 2188
1298 들꽃이 피어나는 9월에 지찬만 2009.09.26 2714
1297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지찬만 2009.09.27 2198
1296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느냐 지찬만 2009.09.28 2552
1295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지찬만 2009.09.30 2790
1294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지찬만 2009.10.01 2634
1293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지찬만 2009.10.02 2501
1292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지찬만 2009.10.03 2610
1291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지찬만 2009.10.04 2236
1290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지찬만 2009.10.06 2241
1289 친구야 네가 있어 늘 행복하다 지찬만 2009.10.07 3216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