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일터
    육신보다는 마음을 행복하게 가져야한다.

    인생에서 권태는 가장 나쁜 버릇 중에 하나다.
    사랑도, 미움도, 정도 그 권태의 극복에서
    희망과 용기와 삶의 깨달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마음을 진정하고 진실하게 가져
    내 마음의 우물을 맑게 하라.
    살아가면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꿀 줄 알고
    늘 자신을 낮추어 살아가야한다.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없듯이
    돈도 명예도 사랑도 정도
    완벽하게 갖추어 살려고 하지마라.
    사람의 인생은 비어 있는 듯 살아야
    행복을 가질 수 있고 따뜻한 삶을 품을 수 있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미움은 시기를 낳고
    시기는 다시 슬픔을 갖게 만든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지금 행복하다고 해서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을
    낮추어 보지 말것이며, 지금 좋은 옷에
    좋은 환경에서 산다고 해서 으시대면 안된다.

    인생의 길은 분명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듯
    가난과 부유는 번갈아가면서 윤회하여 돌아온다.

    행복은 절제와 인내, 만족에 의해서 오는 법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이 욕심이고
    사람을 미워하게 하는 것이 욕심이니
    만족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을 배워라.

    설령 갖고 싶고 쓰고 싶은 충동이 올 때마다
    스스로의 몸가짐과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겠다.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행복하게 살기위한 것이라지만
    인간사 세속에서 삶이 어찌 다 행복이고
    또 고통이고 불행이라 할 수가 있는가!

    산은 산대로 아름답고
    바다는 바다대로 아름다운 것을
    따뜻한 마음하나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줄 알아야겠다.

    물은 고여 있는 것 보다 흐르는 것이 좋고
    마음 또한 멈추지 말고 강물처럼 흘러 흘러
    돌에 부딪히고 수초에 부딪혀
    따뜻한 인생을 만들어야겠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해서 남을 욕하지 말고
    모든 것은 나의 허물이니 묵묵히 입을 다물고
    스스로의 영혼과 육신을 지켜야한다.

    혹 누군가에게서
    아픔이나 절망을 받았을 때에도
    들꽃처럼 강인하게 피어나고
    은은하게 사람 사는 냄새를 가져야 한다.

    인생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삶을 다스리고 사회를 다스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다.

    지금 힘겹고 미움으로 가득 찬 당신이라면
    두 눈을 깊게 감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푸르른 마음과 향기로운 영혼으로
    나를 채워서 가난하지만 행복한
    자신의 나무하나 가슴에 가꾸어보라.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488 하늘 김지미 2005.09.06 3176
2487 감미롭고 향기로운 쇼팽,포레,헨델,슈벨트의 음악 써니 2004.05.09 3175
2486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은 길게 지찬만 2010.03.24 3174
2485 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지찬만 2009.12.06 3167
2484 내 마음의 우물 지찬만 2011.03.06 3165
2483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 지찬만 2010.03.15 3163
2482 나의 등위에서 힘이셨습니다 지찬만 2006.09.20 3161
2481 ★..고기 잡숩고 싶지요 ~ 밀고기 만들어 반죽하기 ..건강하게 !! choihong 2011.02.06 3160
2480 ★ 처음 소중한 마음 ★ 지찬만 2007.02.01 3159
2479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지찬만 2010.08.25 3158
2478 가을국화.../ 이동영 2003.10.02 3156
2477 마음이 쉬는 의자.... 꿈꾸는 정원사 2003.10.10 3154
2476 세월과 인생 지찬만 2010.08.02 3152
2475 눈부심.. 이금남 2003.05.02 3151
2474 아름답게 사는 지혜 지찬만 2010.05.05 3150
2473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지찬만 2010.09.09 3147
2472 감상하세요...멋지죠^^@@@ 이금남 2003.04.22 3147
2471 얼음조각..보기에도 시원해보이네요.../ 이동영 2003.08.02 3146
2470 너무도... 지켜보는이.. 2003.07.07 3145
2469 ♡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 지찬만 2006.11.04 3140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