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2.01.28 05:29

지혜있는 자의 덕목

조회 수 9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혜있는 자의 덕목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는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그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성냄(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하나의 묘약이다.
 

 

이웃(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 말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온는데 칠십년 걸렸다.
 

 

멈춤(止觀) 가끔은 칠흑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가슴으로

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나...

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 옮긴 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409 귀향 / 작시. 작곡. 곽성삼 노래. 四時春/申澈均. 2013.11.20 1164
2408 얼굴 반찬 julitta 2013.02.23 1166
2407 힐링을 원합니다. 四時春/申澈均. 2013.12.28 1167
2406 가장 아름다운 만남 지찬만 2011.11.27 1169
2405 살면서 지켜야할 9가지 지찬만 2011.12.04 1172
2404 희망은 우리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지찬만 2012.10.06 1172
2403 마음에 드는 사람 지찬만 2011.11.12 1174
2402 좋은 글 행복한 마음 지찬만 2012.02.16 1175
2401 남 보다 내가 먼저 베풀자 지찬만 2011.12.20 1176
2400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지찬만 2012.04.13 1177
2399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험´ 을 치른다 지찬만 2013.12.14 1180
2398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지찬만 2013.09.07 1181
2397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지찬만 2012.05.23 1184
2396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찬만 2012.05.15 1187
2395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지찬만 2012.07.28 1187
2394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지찬만 2011.10.03 1190
2393 (찬송)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外 四時春/申澈均. 2013.11.26 1190
2392 시간을 화장하는 사람 지찬만 2011.10.20 1191
2391 포기하면 안 되지 지찬만 2013.08.17 1191
2390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지찬만 2013.02.02 1192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