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롭게 다짐했던 시간은 세월에 밀려 처마 밑 고드름처럼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마지막 안간힘을 다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할 때 비로써 자연과 더불어 일체 되어 감을 한해의 막바지에 서서 새삼 느낍니다. 차면 한쪽은 기울어지듯이 삶도 마찬가지로 행복과 불행 선과 악 이런 양면의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중용의 도가 절실히 그리워집니다. 사람이기에 늘 고집, 집착, 위선, 기만, 시기, 비방... 할 수도 있습니다. 삶이 희노 애락의 반복에서 이루어지기에 이젠 배려, 나눔, 칭찬, 격려, 사랑, 용기, 희망... 으로 사고가 변해야 합니다. 물론 고정된 사고는 고치기 힘들지만 우리는 서로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만 달리 생각해서 삼일동안 실천하다 중도에 그치면 더 좋은 계획을 세우는 마음가짐을 길러야 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여는 마음이 모여서 습관으로 그 고운 습관의 모임이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남은 날들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을 느끼는 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488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찬만 2007.09.11 2311
    487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지찬만 2010.07.09 3879
    486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지찬만 2010.07.18 4309
    485 그대는 지찬만 2007.05.21 2432
    484 그대가 주시는 선물인걸요, 지찬만 2007.03.29 2277
    483 그대 힘겨워하지 마세요, 지찬만 2007.02.09 2407
    482 그대 흔들려도 1 가파 2019.02.08 291
    481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인애란 지찬만 2008.01.20 2655
    480 그대 지금 나는~~~ 지찬만 2007.03.13 2289
    479 그대 보다 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지찬만 2008.05.27 2300
    478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지찬만 2013.09.07 1181
    477 그녀를 부탁해... 이찬구 2003.06.10 3236
    476 그녀로 부터 온 두 번째 글 가파 2019.09.13 242
    475 그냥이라는 말 지찬만 2011.02.13 2995
    474 그냥 좋은 것 지찬만 2012.07.05 1215
    473 그곳에....... 이동영 2003.06.14 3522
    472 그건 선한 생각이라네” 지찬만 2006.09.21 2444
    471 그 작고 하찮은 것들 지찬만 2012.10.28 1033
    470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 choihong 2011.01.17 2661
    469 그 사람을 가졌는가? 관리자 2003.05.11 3328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