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2.02.19 06:53

우리라는 단어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라는 단어
 
30.jpg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16.jpg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19.jpg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20.jpg

 

나는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31.jpg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23.jpg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24.jpg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25.jpg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26.jpg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ㅡ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ㅡ
 
28.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508 Walt Disney FANTASIA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julitta 2013.01.20 1042
2507 입술, 고운 말의 열매들 지찬만 2012.02.14 1043
2506 눈물이 흘러 내릴 때에도 四時春/申澈均. 2014.04.19 1045
» 우리라는 단어 지찬만 2012.02.19 1045
2504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지찬만 2012.03.18 1045
2503 인생의 속도 지찬만 2011.12.11 1046
2502 당신을 위한 기도 지찬만 2012.02.21 1048
2501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 지찬만 2012.08.22 1051
2500 감사의 기도. 四時春/申澈均. 2013.12.30 1052
2499 올바른 마음의 길 지찬만 2012.12.02 1052
2498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지찬만 2012.06.20 1053
2497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四時春/申澈均. 2013.12.06 1054
2496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하는 열쇠다 지찬만 2012.01.30 1056
2495 3분이면 편안 해 집니다 지찬만 2014.02.27 1056
2494 우리 삶의 마음 가짐 지찬만 2012.01.23 1057
2493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 지찬만 2011.12.23 1060
2492 삶의 잔잔한 행복 지찬만 2012.01.14 1060
2491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 하네 지찬만 2011.11.20 1062
2490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지찬만 2012.02.15 1064
2489 사람의 인연이란 지찬만 2012.01.11 1065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