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인생의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간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길 끝에 있음을 알기에...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다.


그걸 보려고 우리는 쉼 없이 걸어가고 때론 달려본다.


그리고 드디어 그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한 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있는 것을 도중에 돌아서는 바람에


물거품처럼 덧없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좋은 인연, 새로운 희망은 언제나 길 끝에 있습니다.


잠깐 부는 비바람과 어두운 터널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서 버리면, 성취도 희망도 날아갑니다.


좋은 사람, 좋은 냄새를 풍기는 사람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1
2448 그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7.05.14 2220
2447 그리스 미코노스 의 풍차 ( Greece Mykonos) 임경환 2007.01.19 2321
2446 그리스도 안에 자아를 숨김 정회근(J J) 2010.10.28 1979
2445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8
2444 그리스도의 편지 새말 2015.09.01 302
2443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지찬만 2007.03.23 2300
2442 그리운 사람끼리 / 뚜아에무아 지찬만 2007.11.10 2669
2441 그리운 사람아 지찬만 2007.07.13 2479
2440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지찬만 2008.01.19 2325
2439 그리운노래 지찬만 2006.12.17 2569
2438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지찬만 2012.09.07 1040
2437 그리움과 사랑 지찬만 2007.04.09 2216
2436 그리움도 사랑합니다 지찬만 2007.11.02 2473
2435 그리움은 하늘가에 지찬만 2008.07.10 2372
2434 그리움의 심지 지찬만 2006.09.29 2658
2433 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지찬만 2007.09.28 2313
2432 근심 걱정 이제 그만 지찬만 2015.03.25 551
2431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지찬만 2012.07.28 1187
2430 근심은 알고나면 허수아비다 지찬만 2006.11.11 2617
2429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지찬만 2008.10.10 2322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