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 옮겨온 글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7
    read more
  2.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Date2012.03.10 By지찬만 Views1023
    Read More
  3.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Date2012.03.09 By지찬만 Views1036
    Read More
  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Date2012.03.08 By지찬만 Views1002
    Read More
  5.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Date2012.03.07 By지찬만 Views944
    Read More
  6. 마음의 신호등

    Date2012.03.06 By지찬만 Views1134
    Read More
  7. 인연(因緣)도 가지가지

    Date2012.03.05 By지찬만 Views981
    Read More
  8. 하루에 하나씩 해보시면

    Date2012.03.04 By지찬만 Views1207
    Read More
  9. 사랑이라는 샘물

    Date2012.03.03 By지찬만 Views974
    Read More
  10. 나그네 인생

    Date2012.03.02 By지찬만 Views963
    Read More
  11.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Date2012.03.01 By지찬만 Views1005
    Read More
  12. 人生은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Date2012.02.29 By지찬만 Views987
    Read More
  13.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Date2012.02.28 By지찬만 Views1361
    Read More
  14.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Date2012.02.27 By지찬만 Views1108
    Read More
  15. 먼길 돌아온 인생노을

    Date2012.02.25 By지찬만 Views990
    Read More
  16.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Date2012.02.23 By지찬만 Views1159
    Read More
  17. 가는세월 오는세월

    Date2012.02.22 By지찬만 Views1065
    Read More
  18. 당신을 위한 기도

    Date2012.02.21 By지찬만 Views1048
    Read More
  19. 지금 해야 할 일만 생각하기

    Date2012.02.20 By지찬만 Views1068
    Read More
  20. 우리라는 단어

    Date2012.02.19 By지찬만 Views1045
    Read More
  21.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Date2012.02.18 By지찬만 Views107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