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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낸다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잊어 버립니다.

    나를 추스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기도 하며
    그러다가는 그 모든 걸
    다 잊어 버리고 또 한탄합니다.

    오늘 우리가 다니는 싸이트에서
    좋은 글 하나 발견하여
    내 마음의 양식을 삼지만
    얼마가지 않아 또 나는 방황하고 흔들립니다.

    한 때는 내가
    지조와 믿음이 없는 사람인가? 하고
    자신을 책하기도 했습니다만
    결코 비정상이 아니니 자신을 탓하지는 마세요.

    인간은 육체만 양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도 끊임없이 채워 줘야만 하는 존재니까요.

    우리 모두는 사실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이고
    부부와 자녀가 함께하는 것도 행복입니다.

    단지 내가 이런 것들을
    얼마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거기에서 행복을 발견하느냐의 차이겠지요.

    그것은 앞이 안보이는 장님은
    푸른 하늘과 날이다니는 새를 보기만 한다면
    소원이 없겠다는 소박한 꿈...

    또 아기가 없어서 고민을 하는 사람은
    아기만 생긴다면 하는 단 하나의
    소망으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우리는 때로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에
    행복을 모른채 살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소중함도 압니다.

    인생은 짧지도
    않지만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내가 인생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행복 할 수도 불행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내가 꿈꾸는 그곳"
    식구들 만큼은 많은 욕심으로
    자신을 불행과 욕구불만 속에
    노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눈에서 감동하여
    흘릴 눈물이 남아 있다면 그건 행복입니다.

    남에게 용기 내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
    어깨 다독이는 손길 하나
    건넬 수 있다면 건 희망이고 행복입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지 않습니까?
    저는 아직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감동으로
    열어가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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