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2.03.21 07:36

기뻐하라

조회 수 10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뻐하라.


오늘을 사는 기쁨은 언제 허락될까?


하루가 끝난 뒤에? 아니면 보다 먼 미래에?


당신의 기쁨과 접촉하라.


기쁨으로 당신을 가득 채워라.


기쁨을 바닥까지 실컷 맛본 사람은


신을 만지는 사람이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기쁨의 바닥에서 신을 만질 수 있다.'


근래 읽어본 글 중에 가장 강렬한 문장입니다.


기쁨이 어디에서 오는지, 얼마나 깊은 샘물에서


솟아나는 '공짜 선물'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기쁨의 바닥을 모르고서 어찌 신을 만난다


할 수 있겠습니까. 기뻐하십시오!


기뻐하며 오늘을 사십시오!


내일로 미루지 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1
488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지찬만 2012.06.27 1311
487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지찬만 2012.06.29 1092
486 항상 고마운 사람 지찬만 2012.06.30 1473
485 그냥 좋은 것 지찬만 2012.07.05 1215
484 날씨와 같은 우리내 삶 지찬만 2012.07.08 1197
483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지찬만 2012.07.13 1273
482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지찬만 2012.07.18 1203
481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지찬만 2012.07.20 1356
480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지찬만 2012.07.28 1187
479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찬만 2012.08.11 1104
478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지찬만 2012.08.14 977
477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지찬만 2012.08.17 943
476 지혜로운 사람은 분노하지 않는다 지찬만 2012.08.18 1306
475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 지찬만 2012.08.22 1051
474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지찬만 2012.08.25 1098
473 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지찬만 2012.08.31 1109
472 항상 당신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지찬만 2012.09.01 1287
471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지찬만 2012.09.07 1040
470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지찬만 2012.09.08 1027
469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지찬만 2012.09.10 1137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