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2.05.29 20:03

마음의 항아리

조회 수 11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항아리
 

 

사람은 누구나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꿈. 소망. 사랑. 순수. 지혜

진실. 인내. 용기. 자유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마음에 가득 채우고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리고 기도해도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명예를 높이고 재산을 늘리고

학문을 쌓고. 지혜를 찾아도

늘 마음은 허전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내 마음의 항아리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온갖 것을 다 버리고

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고 담담한 것으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 돼야 합니다.

지나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높은 곳과 미래를 향해서

생각이 활짝 열려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을 수 있고

흘러가는 구름도 머무르게 할 수 있으며

지혜의 풀꽃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2428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지찬만 2012.03.10 1023
2427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지찬만 2012.03.09 1036
2426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지찬만 2012.03.08 1002
2425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지찬만 2012.03.07 944
2424 마음의 신호등 지찬만 2012.03.06 1134
2423 인연(因緣)도 가지가지 지찬만 2012.03.05 981
2422 하루에 하나씩 해보시면 지찬만 2012.03.04 1207
2421 사랑이라는 샘물 지찬만 2012.03.03 974
2420 나그네 인생 지찬만 2012.03.02 963
2419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지찬만 2012.03.01 1005
2418 人生은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지찬만 2012.02.29 987
2417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지찬만 2012.02.28 1361
2416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지찬만 2012.02.27 1108
2415 먼길 돌아온 인생노을 지찬만 2012.02.25 990
2414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지찬만 2012.02.23 1159
2413 가는세월 오는세월 지찬만 2012.02.22 1065
2412 당신을 위한 기도 지찬만 2012.02.21 1048
2411 지금 해야 할 일만 생각하기 지찬만 2012.02.20 1068
2410 우리라는 단어 지찬만 2012.02.19 1045
2409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지찬만 2012.02.18 1078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