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 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더 이쁘게 물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 좋은 글 -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항상 고마운 사람
그냥 좋은 것
날씨와 같은 우리내 삶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지혜가 주는 인생길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지혜로운 사람은 분노하지 않는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항상 당신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