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1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이 너무 많아 더 오랜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노여움 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주어 아무 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백조가 너무나도 평온하게 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잔잔한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좋은 글 옮겨 봅니다.-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14May
    by 지찬만
    2007/05/14 by 지찬만
    Views 2220 

    그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3. No Image 19Jan
    by 임경환
    2007/01/19 by 임경환
    Views 2321 

    그리스 미코노스 의 풍차 ( Greece Mykonos)

  4. No Image 28Oct
    by 정회근(J J)
    2010/10/28 by 정회근(J J)
    Views 1979 

    그리스도 안에 자아를 숨김

  5. No Image 22Aug
    by 새말
    2015/08/22 by 새말
    Views 118 

    그리스도의 마음

  6. No Image 01Sep
    by 새말
    2015/09/01 by 새말
    Views 301 

    그리스도의 편지

  7. No Image 23Mar
    by 지찬만
    2007/03/23 by 지찬만
    Views 2300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8. No Image 10Nov
    by 지찬만
    2007/11/10 by 지찬만
    Views 2669 

    그리운 사람끼리 / 뚜아에무아

  9. No Image 13Jul
    by 지찬만
    2007/07/13 by 지찬만
    Views 2479 

    그리운 사람아

  10. No Image 19Jan
    by 지찬만
    2008/01/19 by 지찬만
    Views 2325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11. No Image 17Dec
    by 지찬만
    2006/12/17 by 지찬만
    Views 2569 

    그리운노래

  12. No Image 07Sep
    by 지찬만
    2012/09/07 by 지찬만
    Views 1040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13. 그리움과 사랑

  14. No Image 02Nov
    by 지찬만
    2007/11/02 by 지찬만
    Views 2473 

    그리움도 사랑합니다

  15. No Image 10Jul
    by 지찬만
    2008/07/10 by 지찬만
    Views 2372 

    그리움은 하늘가에

  16. No Image 29Sep
    by 지찬만
    2006/09/29 by 지찬만
    Views 2658 

    그리움의 심지

  17. No Image 28Sep
    by 지찬만
    2007/09/28 by 지찬만
    Views 2313 

    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18. No Image 25Mar
    by 지찬만
    2015/03/25 by 지찬만
    Views 550 

    근심 걱정 이제 그만

  19. No Image 28Jul
    by 지찬만
    2012/07/28 by 지찬만
    Views 1187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 No Image 11Nov
    by 지찬만
    2006/11/11 by 지찬만
    Views 2617 

    근심은 알고나면 허수아비다

  21.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