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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상구 박사님 !!
안녕하셨어요? 박사님 저 이영미 입니다.. 기억하시죠?
예전에 콩팥 재생해달고 만 기도 했었는 데 지금은 병이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젠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달 라고 기도 하고 있어요. 이 병으로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되어서 오히려 지금 너무 행복해요...
박사님! 이번에 다름이 아니오라 세례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번에 저희 엄마가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려고 교리 교육을 6개월 동안 받었었는 데 오늘 세례받는 날 결국 못 받었어요..
이유는 저희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엄마가 마음 맞으시는 분과 살고 계시는 데 그분은 아직 호적 정리가 안되신 분이시기에 저희 엄마랑은 사실 합법적인 부부사이가 아니거든요.. 또 아저씨 본 부인은 집을 나가고 없구여..
이런 관계로 세례받기전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있고 해서 언니의 권유도 있고 세례받기전에 신부님과 상담을 했거든요.... 카톨릭은 절차가 복잡해서 이런경우 두분이 성당에 참석해서 혼인 서약같은 걸 해요.. 하지만 아저씨는 워낙 종교없이 지내신 분이시기에 참석을 거부하였고 결국 저희 엄마만 오늘 세례를 못 받었어요...주위에서의 시선과 또 세례를 못 받으면 다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얘기를 하니까 엄마가 걱정도 많이하고 차라리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으며 세례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말씀도 하시고 어차피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데 .. 세례가 그리 중요한 가 라는 생각구 들구여.. 다른사람들 영세 받는 거 부러워 하는 모습에 엄마 가 안스러워 보이거든요 이럴 때 엄마한 테 어떻게 하나님을 제대로 알려 드려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세례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알고 싶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박사님!!!!!!~~~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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