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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전자는 선천적 후천적 영향을 받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순간 선천적인 유전자 정보가
결정됩니다. 임신기간에 아마도 가장 많은 후천적 유전자 정보 변화가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태어난 이후 어떤 환경과 생활을 사느냐에 따라 유전자는 계속해서 변합니다. 그래야만 생명
현상이 지속적으러 유지될 수 있습니다.
유전자가 언제 발현되도록 이미 임신될 때 결정된다면 이것은 운명론적인 유전정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어떤 환경에 있던 무슨 생활을 살던 상관없이 병날 사람은 시간이 되면 병 걸리고 건강할 사람은 아무렇게 살아도 건강하고 이렇다면 너무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위의 사진은 환경에 의해 변하는 유전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지만 현대 과학은 분명히 유전자가 끊임 없이 변하는 것을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이러한 진리가 있기 때문에 '불치병은 없다'는 결론이 확실하게 나오는 겁니다.
계속 희망 가지십시요.
감사합니다.

================================
┼ ▨ 유전자에 대한 질문입니다. - joseph(shwang12@hotmail.com) ┼
┼ 이상구 박사님의 글과 강의를 인터넷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질병은 다 유전자가 잘못되어 생기게 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유전자는 변한다"는 주장이 저에게는 대단히 희망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유전자를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즉 어떤 사람이 만약에 20세에 감암에 걸렸다면 그의 유전자는 20세 때 간암에 걸리도록 소위 유전적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말씀은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 건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후천적으로 유전자가 잘못되는 것으로 말씀을 하셔서 저에게는 혼동이 옵니다. 만약 20세 때 암에 걸리게끔 되어 있는 유전자를 소유한 사람의 20세 이전의 유전자를 건강한 유전자라고 할 수 있는지요? 아니면 모든 사람의 태어날 때의 유전자는 몇 세 때 무슨 병에 걸리겠끔 되어 있다는 이해는 잘못된 것인지요? 보통의 경우 암이나 여러 질병은 유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박사님의 이론대로라면 유전자가 후천적이라는 주장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아버지와 아들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사는데도 같은 병에 걸리게 되는 경향은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설명이 좀 장황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궁금증은 이것입니다. 유전자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는 대단히 희망적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지금 열살의 소년이 서른살 때의 작동하게 될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요? 바쁘실텐데 시간이 허락하시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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