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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 약은 복용한 후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간에서 모두 해독됩니다.
지금 약이 가지고 온 또는 가지고올 부작용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걱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회복된 것을 반기면서
또 약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염려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무엇인가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약을 사용해야 하는 피치 못할 상황이면 사용하는 것이고 사용하지 않고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해주시는 것을 확신 있게 믿으면 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과 경험을 통해 창조주를 더욱 의지하고 믿게되는
좋은 체험들을 하시게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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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 먹은 약은 안전할까요? - 김윤범(jzchio@yahoo.co.kr) ┼
│ 안녕하세요? 저는 만4세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섭리로 자연치유를 믿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아이가 수족구를 앓고 있던중에 열로 인해 혓바닥에 염증이
│ 생겼습니다. 일주일정도를 물도 넘기기 어려워해서 약국에 문의했더니 무슨 보약이라며 물약 한병을 권하여 주었습니다.
│ (상표를 공개해야할지.. ;;)
│ 그 약을 복용한 저녁부터 물 한모금 못먹던 아이가 혀바닥도 아프지 않다며
│ 밥도 잘먹었습니다. 그후 3일만에 염증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성분은 100ml 중: 아데노신(안전본부고시) 150mg
│ 치미딘(별규) 150mg
│ 시아노코발라민(약전) 5mg 입니다.
│ 혹시 몸에 안좋은 것은 아닌지... 약이란 것이 항상 부작용이 수반되는
│ 것같아서요.
│ 약사는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는 하지만 걱정입니다.
│ 우리아이는 1ml 남짓씩 하루 두번 일주일 정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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