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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려운 시간 보내실텐데 힘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기능과 신장기능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20-30%만 정상기능을 하여도
검사에는 모두 정상으로 나옵니다.
아버님의 상황은 이미 오래전부터 신호가 있었는데 불행이도 너무 무시하신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디 남은 가족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 아버지께서 몇일전돌아가셨어요 신부전증이라며 - 미애(santaru@nate.com) ┼

│ 평소 술을 너무 많이 드시는 아버지께서 속이 아프시다는 말씀도 한번 없으셨고특별히 아픈곳도 없으셨는데 돌아가시기 1달전부터 몇번 병원을 다녔습니다.
│ 진찰의견은 간질환이나 혈액응고라며 그러셨고 항상 코피를 흘리면 멈추질 않아서 갔습니다.
│ 그런데 아빠가 4월 21일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 심한 병상태도 아니었고 몇일전부터 몸이 좋질 않아 누워계시긴 했지만 피를 흘리는 것도 아니었고 단지 변을 많이 보시고 갑자기 소화안된 변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직접사인은 신부전증이라는 부검결과에서 저희는 의아했습니다.
│ 관련된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 선행사인은 만성 간질환 및 혈액응고 장애 랍니다.
│ 두가지 사인이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 관련이 없는것입니까?
│ 별로 신경도 못쓰고 출가하여 자식키우며 사느라 고인을 모시는 길에 한없이 울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가시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았습니다.
│ 지금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연금을 탈수있을지 처음갔던 병원에 진료기록지와 소견서, 진단서를 가져오라는데 그때도 코피가 멈추질 않고 항문에서 피가나와 갔었거든요!
┼ 그래서 일단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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