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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술을 너무 많이 드시는 아버지께서 속이 아프시다는 말씀도 한번 없으셨고특별히 아픈곳도 없으셨는데 돌아가시기 1달전부터 몇번 병원을 다녔습니다.
진찰의견은 간질환이나 혈액응고라며 그러셨고 항상 코피를 흘리면 멈추질 않아서 갔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4월 21일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심한 병상태도 아니었고 몇일전부터 몸이 좋질 않아 누워계시긴 했지만 피를 흘리는 것도 아니었고 단지 변을 많이 보시고 갑자기 소화안된 변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직접사인은 신부전증이라는 부검결과에서 저희는 의아했습니다.
관련된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선행사인은 만성 간질환 및 혈액응고 장애 랍니다.
두가지 사인이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 관련이 없는것입니까?
별로 신경도 못쓰고 출가하여 자식키우며 사느라 고인을 모시는 길에 한없이 울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가시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았습니다.
지금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연금을 탈수있을지 처음갔던 병원에 진료기록지와 소견서, 진단서를 가져오라는데 그때도 코피가 멈추질 않고 항문에서 피가나와 갔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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