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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말기라는 개념을 옳게 가지셔야 합니다. 말기기 때문에 회복은 불가능하고
불편한 증세들을 덜 느끼고 현상유지만 하자는 개념이면 매우 적절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투병생활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투병도 생활인데 이왕이면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간경화가 회복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야 합니다.
복수를 줄이려고 복용하는 이뇨제가 가장 신장을 빨리 망가트리는 원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복수를 줄일 수 있느냐는 질문이 나옵니다.
복수는 간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어야만 부작용없이 없어질 수 있고 그래야만 정상으로 회복되는 길입니다. 그렇지 않고 복수만 줄어드는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러 예상못하던
합병증들이 생겨납니다.
강의를 좀 더 자세히 들으시면 해답을 아시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생각과 생활을 바꾸셔야합니다.동생분과 함께 강의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김영찬(paulyck@hanmail.net) ┼
│ 안녕하세요? 오래 전부터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에 심취되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번 세미나에 참석해 보고 싶었으나 여의치 못해 늘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동생 문제로 글을 드립니다.
│ 간경화 말기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달 수치가 3개월동안 29-30 이고, 복수도 차서 지금은 눌러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졌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걸어도 발이 약간 부어 있습니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대변은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집에서 약 복용하며 가료중입니다.)

│ 소변을 잘 볼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없을까요?
│ 복부가 단단하면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요? 복부를 보면 늘 불안을 느낍니다.
│ 복수만 빠져도 생활이 훨씬 편할텐데요. 혹시 치료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샬 롬!
┼ ┼

  1. 존경하는 박사님께

  2. No Image 30May
    by 관리자
    2004/05/30 by 관리자
    Views 2462 

    Re..성경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3. No Image 30May
    by 관리자
    2004/05/30 by 관리자
    Views 3017 

    Re..오른쪽 폐체 물이 새로 고였습니다

  4. No Image 28May
    by 하늘나라
    2004/05/28 by 하늘나라
    Views 2095 

    성경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5. No Image 28May
    by 관리자
    2004/05/28 by 관리자
    Views 2572 

    Re..늦어져서 죄송합니다.

  6. No Image 28May
    by 관리자
    2004/05/28 by 관리자
    Views 2309 

    Re..자료실에 있습니다.

  7. No Image 27May
    by 최진애
    2004/05/27 by 최진애
    Views 2388 

    오른쪽 폐체 물이 새로 고였습니다

  8. No Image 27May
    by 성경책을 찾는이
    2004/05/27 by 성경책을 찾는이
    Views 1821 

    성경책

  9. No Image 25May
    by respect
    2004/05/25 by respect
    Views 2511 

    존경하는 이상구 박사님께

  10. No Image 23May
    by 관리자
    2004/05/23 by 관리자
    Views 2703 

    Re..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1. No Image 23May
    by 관리자
    2004/05/23 by 관리자
    Views 2585 

    Re..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2. No Image 21May
    by 김영찬
    2004/05/21 by 김영찬
    Views 2186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3. No Image 15May
    by 장화순
    2004/05/15 by 장화순
    Views 2183 

    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4. No Image 11May
    by 관리자
    2004/05/11 by 관리자
    Views 3080 

    Re..섬타임 발가락이 바늘로 찌르듯

  15. No Image 11May
    by 관리자
    2004/05/11 by 관리자
    Views 3448 

    Re..대장암수술후...그런데....

  16. No Image 11May
    by 관리자
    2004/05/11 by 관리자
    Views 2449 

    Re..긴급 자문을 구합니다

  17. No Image 11May
    by 한우리
    2004/05/11 by 한우리
    Views 2458 

    섬타임 발가락이 바늘로 찌르듯

  18. No Image 07May
    by 김여훈
    2004/05/07 by 김여훈
    Views 2517 

    대장암수술후...그런데....

  19. No Image 06May
    by 박재홍
    2004/05/06 by 박재홍
    Views 2171 

    긴급 자문을 구합니다

  20. No Image 06May
    by 관리자
    2004/05/06 by 관리자
    Views 2753 

    Re..유전자 회복....

  21. No Image 04May
    by SueYoo
    2004/05/04 by SueYoo
    Views 2468 

    밀고기/콩고기~~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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