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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항상 열성적인 진리 말씀감사드립니다. 

이박사님 덕택에 의사에게 저의 건강을 맡기는게 아니고, 제가 제 몸을 유지/관리/치유 할수 있는, 저 자신이 저의 전문의사가 되어 갑니다. 

예수님이 최고의 의사이니 그 분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이박사님, 

임파선이란게 있는데 이게 면역체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박사님이 이에 대해선 특별히 말씀하신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어떤 것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일반 의사와는 항상 다른, 진실의 입장의 견지하지는 이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어디에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하며, 만질수 있는지? 혈관이나 신경처럼 서로 연결이 되어있는지, 어떤 이상이 생기는지, 이상이 생기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등 궁금합니다. 


이박사님 덕택에 항상 기쁘고 항상 감사하며, 늘 기도하며, 항상 행복한 시드니 팬이. 

  • profile
    이상구 2013.10.27 20:38
    우리의 몸안에 혈액과 그 혈액 속의 적혈구 및 여러 종류의 혈액세포들이 온 몸에 퍼져 있는 모세혈관을 통하여 순환하고 있드시 임파액이라는 액체와 그 임파액 속의 임파구(림프구)라는 면역세포들이 온몸에 퍼져 있는 모세혈관과 아주 유사한 임파관을 통하여 몸의 구석구석에 T-세포와 B-세포라는 림프구라는 면역세포들을 파견하여 암세포 및 바이러스등을 죽이는 통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임파관이 가자를 치는 곳에 임파선(림프절)이 여러개씩 있어서 면역세포들을 생산하고 성숙시기도 하며 쉬어가며 다시 강화시키기도 하며 새로운 명령을 전달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사회로 보면 임파선은 경찰이라는 면역세포들이 모였다가 다시 새로운 지역으로 파견되는 경찰서나 파출소라고 볼 수도 있ㅈ지요.
    암이 발생하였을 때에 면역세포들이 파출소에서 지키며 암세세포들이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기능도 하고 있지요. 그래서 암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이 이 임파선이 되는 것입니다.
    병균들이 침입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이ㅣㅁ파선이 제 1 방어선이 된다고 볼 수가 있지요.
    정상상태에서는 잘 만져지지 않지만 암세포나 병균 및 바이러스들이 임파선을 통과여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도록 시도할 때에 림프구들이 이 임파선에 모여들어 일대 전쟁을 치면 임파선이 커지며 부어오를 수도 있지요. 이럴 경우에는 맍져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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