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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암치료가 암을 낫게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학 물질은 암세포 그리고 정상세포 모두 함께
죽입니다. 암세포는 처음에는 죽지만 하면 할수록 내성이 생겨 죽지 않고 악질 암세포가
됩니다. 결국은 사람 몸 속에 있는 암세포를 죽일 화학물질이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실험실에서 암세포만 가지고 실험하면 암세포를 모두 제거할 수 있지요. 그러나 사람 몸 안에는
정상세포가 함께 있고 정상세포도 죽고 또는 암세포로 변합니다.
젊기 때문에 항암치료하라는 것은 대단히 미안하지만 매우 잘못된 치료관입니다.
지금부터 암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생활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입니다.
저희들은 항암치료를 하시고 오셔도 아무 문제없이 뉴스타트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하시는 모든 과정을 보면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 시간은 허비하고 오실텐데 그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면 더 좋으리라는 생각이지만 사람들이 두려움이라는 것 때문에 눈에 보이는
무엇은 해야할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이해합니다. 모두 해보시고 않될 때 오셔도 대 환영이고
그 때에도 치유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와 인자가 영원하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유방암입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 강창열(praise1002@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교인 중에 30대 초반의 여성인데 1달전 유방암 수술을 받고 3기초기란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전에도 가슴에 종양이 만져지는 것이외에 다른 증상이 없었고 지금도 몸에 특별한 증상이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에 의해 요양원에서 투병을 시작하려고 상담을 하니 젊으시니 함암치료를 받고 오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환자가 함암제를 맞고 투병하겠다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 지금 상태에서 어떠한 치료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인지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상태에서 항암제 치료가 앞으로 환자의 투병에 오히려 해가 되지는 않을 지, 그리고 환자 본인의 불안한 마음과 결정을 존중하여 항암치료를 1, 2차만 하고 본인이 항암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투병하기로 결정할 때 문제는 없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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