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9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가 생명의 말씀을 보고 듣게 되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박사님의 가르침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일러주시는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사님 전 요즘 고민에 빠져 있읍니다. 

전 어릴적 어머님의 손잡고 따라 갔어 장로교 교회 목사님으로 부터

세례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 얼마전 성당에 갈 기회가 되었는데 성당의 미사가 교회의 예배 드리는 것 보다

더 믿음을 강하게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하나님 이라고 부르시고 성당에선 하느님 이라고 부르시더군요.

또 제가 생각하기엔 똑 같은 한분 이신데 성당이랑 교회랑 무엇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하느님&주님은 글자만 다른겁니까 아님 뜻도 다른지요?

박사님 의 명쾌하고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_ 감사합니다._

  • profile
    이상구 2013.11.06 20:47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은 한분이시다는 뜻으로 하나 뿐이신 유일신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이시고
    하늘에 계신 분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이시고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과 우리의 생명의 주인이신 분이라는 뜻으로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름을 부르시든 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올바로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대인들이 믿은 하나님의 이름이 야훼(여호와)이지만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그 야훼가 인간을 조건적으로 사랑하며 의지의 자유를 주시는 품성을 가지신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분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만 구원을 주시는 분으로 알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품성, 곧 사랑을 올바로 사람들에게 보여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조건없이 사랑하시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허락하시는 분이시며 죄가 많을수록 은혜를 더 하시는 분이시며
    결국에는 그분 자신의 생명을 우리들에게 다시 주셔서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시려고
    아무런 조건 없이 피흘려 돌아가신 그런 분이심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지금, 님께 중요한 것은 명칭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에수의 사랑이 과연 어떤 사랑인가를 올바로 배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잘 들으시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자유를 주시며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품성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0
2782 이 구절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金昌权 2008.06.19 3121
2781 랩틴유전자와 다이어트 권지혜 2008.01.18 3120
2780 [re] 사구체신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8.06.21 3118
2779 남편의 통풍 이정화 2008.01.08 3118
2778 건강상담 변영기 2001.08.28 3118
2777 물 마시는 방법과 그 효능에 대해서..? 문헌주 2001.07.07 3118
2776 성행위와 자위행위에 대해 질문.. 지현우 2006.12.13 3116
2775 오른쪽 어깨에 [충돌증후군]이 있습니다. 최태용 2006.10.08 3116
2774 터너증후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이창구 2009.08.10 3115
2773 두유를 먹으면 부산 2003.03.05 3115
2772 단식에 대하여...... 궁금이. 2003.04.02 3110
2771 T-임파구속의 변질된 유전자가 치아에 충치발생과 염증을 생기게 할수도 있나요? 최광훈 2008.07.05 3108
2770 Re..만성간염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관리자 2003.08.03 3107
2769 Re..빈혈과 감기기운... 관리자 2003.09.05 3105
2768 간염항체 없는 이유 1 김윤관 2009.06.02 3104
2767 [re] 안녕하세요...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이상구 2008.06.10 3104
2766 Re..한번 늘어난 위장을 줄일수는 없나요.... 관리자 2003.12.17 3101
2765 Re..임신했을경우 ~~ 관리자 2003.06.10 3101
2764 임파선 종양 김영자 2005.07.11 3100
2763 박사님! 저에게도 이런일이 .... 강순자 2008.09.25 30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