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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임상의학이 당면한 과제이자 한계점입니다.
인간의 한계점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의학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였고
결과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발이라는 부분에서는
확신을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자 두려움이기에 항암치료를 더하면
그 두려움을 제거할 것으로 믿는 것이지요.
그러나 항암치료한다해서 재발을 방지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암세포가 다시는 생길필요가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실 이렇 살았더면 암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부터라도 이러한 생활을 배우셔서 그렇게 사시는 길만이 모든
걱정,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입니다.
저희 한국생명운동본부에서는 바로 이러한 길을 제시해 드리고
가르칩니다. 동영상을 통하여 강의를 시청해 보시고 또는 직접 참석하셔서
그 맛을 보시면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만나시고 행복해 지실 것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 ▨ 질문있습니다. 비인강암인데요... - 정지량(gundaljr@hanmail.net) ┼
│ 저...궁금한점이 있습니다.
│ 암선고받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끝내고 몇주후 병원에가서 MRI찍고 검사결과 보고
│ 왔는데 예후가 좋다고는 하는데 혹시 재발될 우려가 있으니 항암치료를 더하자고 하네요.
│ 그것도 3달이나 걸린다고 하네요. 더이상 하기는 싫은데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 검사결과상으로 암세포는 사라졌는데 단지 재발 방지를 위해서 무리해가면서 항암치료를 한다는
│ 것이 좀... 의사선생님도 항암을 더 한다고 해서 재발이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재발이 꼭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말이죠...
│ 혼란스럽습니다.
┼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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