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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지난번에 친절하신 답변 감사 합니다.

해외 출타중 바쁘신줄 알면서 귀찮게 자꾸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수술 스케쥴을 취소하고 정규프로그램에 가입신청을 했는데 앞으로 15일이나 더 기다려야 됩니다.

제가 성공할수만 있다면 정규프로그램에 10번이라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근데 자꾸 겨드랑이와 갈비뼈등쪽도 가끔씩 안좋고 목위 턱밑이 건드리면 안좋은 데다가

가끔 호흡곤란증이 와서 15일을 기다리는것이 너무 멀게 느껴질 지경입니다.

 

 

아까도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곤란한데 병원에 갈려다가 가면 갑상선을 없애는 수술을 받을생각을 하니

무섭고 떨려서 간신히 참았습니다.

 

최근에 초음파 결과는 갑상선에 암이 0.6cm X 1,  0.3cm X 1,  0.2cm X 2개 입니다.  그리고 임파선에 전위가 되있는 상태 입니다.

 

제가 호흡곤란증이 올때 어떤 조치를 취하면서 정규프로그램이 시작하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는 그럴때마가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조금씩 바르면 좀 상태가 낳아지는것 같습니다만.....

 

  • profile
    이상구 2013.11.22 01:30
    갑상선 암 그 자체보다는 두려움이 문제입니다.
    호흡곤란이 그 정도 크기의 갑상선 암 때문에 오지는 않지요.
    강의를 순서대로 잘 들으시면서
    마음에 두려움을 물리치시고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면서
    일단 뉴스타트 생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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