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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17:26

[re] 냄새..??

조회 수 243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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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기능은 코에 있는 말초신경이 뇌신경에 신호를 전달하여
해독하여 여러 다른 냄새로 구별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포, 유전자들의 기능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음식을 접하실 때 음~~~ 하시면서 냄새를 맡아보세요.
물론 지금 당장 냄새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느끼고 싶다는 간절한 뜻이며 표현입니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하는 것 이미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는 재생하고 회복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구박사님 시카고에서의 강의 기쁘게 잘들었습니다. >저를 만드신 하느님의 뜻을 알게되어서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저희부부에게는 일반사람들과는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둘다 냄새을 전혀 못 느끼고 살고있습니다. >남편은 냄새를 맞았던 기억이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남편은 알러지비염이 있지만 저는 비염도 없는데 전혀 냄새를 못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엌에서 일할때 잠시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큰 사고을 저지른적이 있었거든요. >건방증까지 있는터라 불에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잠을 잔적이 몇번있었습니다. >다행이 큰일은 없었지만 냄비가 다 타고 집안에 연기가 가득했었습니다. >부부가 같이 냄새을 냄새를 맞지못하기 때문에 알수가 없었거든요. >다행이 새벽녁에 냄비에 뭔가 올려놓은거같은 생각이 나서 위기를 넘긴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집을 나서면 불안감에 안절부절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불자동차 소리만나도 우리집이 불타고 있는거같고요. >미국에와서도 한번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연기가 자욱했는데도 쎈서가 망가졌는지 소리가 안났는데 남편이 새벽에 >화장실 가려다가 연기가 자욱한거를 발견했습니다. >아파트복도에 음식탄냄새가 나가서 관리실에 신고가 들어갔는지 쫒겨날뻔 한적도 있었습니다. >음식이 상했는지 확인도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일일히 맞아보게 했습니다. >이렇게 저희부부가 안전에 무방비 상태인지가 여러번이었기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부부가 농담으로 우리는 장애인등록에 올라가야 한다고 농담을 하곤합니다. >사람들도 냄새를 못맞으면 어떻게 음식맛을 느끼며 사냐고 하더군요. >냄새가 어떤건지 알고싶습니다. >저희부부도 냄새를 찾을수가 있을까요? >저희도 뜻에 반응한걸까요? >이상구박사님 강의를 듣다가 불연듯 '그렇다면 나도 냄새를 맞을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부디 답변부탁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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