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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현대의학이나 한방 그 외의 치료법들은 마음과 몸은 분리된 것으로 여기고 치료를 해왔습니다. 근래에 와서 정신적 문제를 함께 다루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트(NEWSTART)는 마음(정신)과 몸은 하나의 개체로 여깁니다. 정신세계는 뇌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생명현상이지요. 예를 들어 위장에 소화되어야 할 특정한 영양분이 들어오면 특정한 효소를 생산하는 유전자가 발현되어 소화효소를 생산하여 생명현상이 일어나듯 뇌신경세포는 사고, 기억, 깨달음 등의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부분이지요. 뇌신경세포들은 몽의 모든 세포들에게 긴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사랑, 정서, 감정 등 뇌신경세포와 관련된 활동은 몸의 모든 세포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분노한 상태에서 식사를 하면 식욕도 감퇴되고 소화도 잘 안될 겁니다.

반대로 몸의 상태도 마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요. 암 선고를 받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앞이 캄캄해지고 기력을 상실하는 경험을 합니다. 기절하는 것이지요. 정신을 잃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에 영향을 주는 매일의 생활을 어떻게 사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몸과 마음의 유전자들이 생명현상만을 일으키도록 사는 생활마니 가장 좋은 것이고 생명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길이 치유의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1> 사랑이나 희망 등의 정서적 요소가 어떤 과정을 경유하여 치유의 기전으로 작용하는지 알고 싶군요

>

2> 이러한 정서적 안정의 기전과 다른 접근방식의 치료기전과 비교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십시요

>

3> 실제로 영육지의 모든 종합적 요소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근본적으로 정서적 안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다른 부수적인 것들이 함께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

4> 정서적 안정의 접근방식으로 치유가 이뤄졌을 때 다른 기전에 의한 결과인지에 대해 고찰할 수 없을까요?

>

우문에 현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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