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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의가 계속 기쁨으로 다가 온다면 살이 빠질 때도 역시 기쁘게 사셔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장유착은 아직 아닌 것같습니다. 식사하기가 너무 힘드시면 어떤 음식이 가장
잘 받아드려지는지 관찰해 보시고 기도하시면서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혹 과일을 잡수실 수도 있고 현미와 잡곡을 낮은 불에 긴시간 조리하셔서 꼬옥 꼭 씹어 잡셔 보십시요.
아무것도 잡수시지 못하시면 영양제를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저희 들의 강의를 테입이나 비디오로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는 것으로 희망을
발견하시고 힘이 나셔야 합니다.
필요하시면  사무실로 전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구박사님.
안녕하세요.. 정말로 봄이네요..
박사님의 강의는 여전히 저를 기쁘게 하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애기 아빠가 많이 힘들어 해서요.
위암4기 진단을 받고 고식적인 위전제수술을 받았는데 항암치료는 거의 듣지를 않겠지만 그래도 해보자고 해서 애기아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식이요법에 들어섰는데요.
그리곤 지금2달쯤 지났습니다.

자꾸만 음식을 못먹어하고 그리고 토하지는 않는데 음식이 들어가면 배가 아프다고 하고
그러다 조금있으면 괜찮아지구요. 속도 미식거린다고 하고..
살은 쭉쭉 빠져가구요.
암튼 요즘은 하루하루가 아찔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병원에가서 영양제라도 맞아야되는 것인지 아니면 식도와 장을 연결시켜놨는데 벌써 장이 막힌것인지.
만약에 장이 막혀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시길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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