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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남자. 모계수직감염. 92년 만성활동성 간염판정. 그동안 꾸준한 검사를 하여 주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게도 2005년 4월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암말기확진 받음. 간암 크기 문맥을 막고있는 10cm이상. (원발성)

4월21일 1차 경동맥색전술 시술(서울아산병원) 4월30일 퇴원, 퇴원후 체중 약10kg감소외 별다른 예후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 현재 체중 73kg.
6월28일 2차 색전술 예정 - 입원 하려고 집에서 대기중.
 

지금까지 본인이 한 조치
1. 사업장에서 손을 떼고 강원도 공기좋은곳으로 왔음.
2. 녹즙, 효모, 알로에베라등 건강보조식품 복용, 그 단체(이름을 밝히기는 곤란하나 많이 알려진000연구소)에서 지시한 한약 물을 먹고 있음.
3. 하루에 1시간 산책 수준의 운동.
4. 기타 청국장가루나 상황버섯물등을 편하게 먹고 있음
그러나 얼마전부터 갑자기 복부 정중앙에 덩어리감이 있어 개인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본 결과 "좌옆의 암이 커지는듯하다"라는 얘기와 GOT / GPT가 492 / 293으로 뛰었습니다.

선생님 우연히 동네 약사님으로부터 이상구 박사님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간암의 특성상 통증은 아직없고 다행히 식도정맥출혈열등의 예후도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안선 정상인 같이 보인담니다.
그러나 지금 병의 위중함 때문에 심정적으로 정말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찌 해야하나요?  나을수 있다고 희망의 끈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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