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인터넷으로라도 선생님과 대화를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마음에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51세된 주부입니다, 갑지가 찿아온 병에대해서 무척이나 당황하고 방황하며 이리저리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유명한 병원.명의. ...찿아다녀봤지만 희귀병이며 완치가 힘들다는 말과 뚜렸한 치료법이 없다는 말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모 대학병원에 중증근무력증으로 저명하신 선생님이 계시다고 하여 그 선생님을 만나뵙고 호전할수 있는 길이 흉선수술과 스테로이드 치료가 있다고 하시면서 흉선수술을 먼저 권유하셔서 12월2일에 수술을 하고 지금은 호전을 기대하며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병이 자연치료가 15%가 될수있다는 학계이야기가 있어서 혹시 제가 좋은 물과 음식을 먹으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그리고 오색그린에 가면 얼마나 있으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기분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