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9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네 삶에 위로가 되는 것은

 

 우리네 인생길에는 언제나

 따뜻한 훈풍이 부는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늘 아름다운 꽃들이 향기를 피어내는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항상 낙원의 평화와 행복이 깃든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는 비바람도 있습니다.

 폭풍우로 천지를 뒤덮는 떨림도 있습니다.

 

 앞뒤를 가릴 수 없는 안개 자욱한 혼돈도 따릅니다.

 삶이란, 여러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듭니다.

 

 한 가지의 모습으로 다가와 우리들을 안심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고,

고달픔도,

 서러움도,

 절망도,

 불안함도...

 

끝내는 삶과 영원한 단절을 고하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누군가가 말했지요.

 

 그 모든 것들 또한 다 지나간다고!

맞습니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삶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지금만이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것입니다.

 

 우리네 삶에서 이것만큼 위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위로의 말 / 이서정'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2
808 너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 주고 싶다 지찬만 2011.10.29 1265
807 너에게 묻는다 써니 2003.12.14 3467
806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지찬만 2007.07.01 2555
805 너무도... 지켜보는이.. 2003.07.07 3145
804 너무나 아름다워서 ..../ 이동영 2003.08.15 2684
803 너무,너무, 멋지다... ????? 2003.07.09 3268
802 너무 좋은 당신 지찬만 2006.09.07 2877
801 너무 좋아요 ^^ 이영미 2004.05.13 2808
800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지찬만 2009.02.25 2228
799 너무 보고 싶은데 어쩌지 지찬만 2007.07.30 2102
798 너만 사랑할께 지찬만 2007.04.10 2296
797 너럭바위 가는 길 가파 2018.04.22 155
796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느냐 지찬만 2009.09.28 2552
795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찬만 2007.08.28 1930
794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찬만 2019.02.02 217
793 내일이라는 어음보다 오늘이라는 현금이 지찬만 2012.12.19 889
792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지찬만 2009.05.20 2302
791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지찬만 2010.04.23 3539
790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지찬만 2011.08.21 1484
789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지찬만 2011.09.17 1305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