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5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새 세월에 깍여 바라보는 곳은
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것 같아 흐믓한
미소가 나를 격려합니다.

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
뒤로 미루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충분히 알게되어 3분이면 차분한
마음으로 되돌아볼 시간이 생깁니다.

격한 감정으로 마음을 거르지 않는 행동은
1분도 못되어 후회 하게 되고
속사포처럼 해대는 말속에도 주워담지
못할 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3분의 침묵으로
나를 되돌아본다면 그 시간속에는
아주 많은 배려와 양보가 숨어 있어
나를 조절하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금방 억울하다하여 상대방에게 그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상처가 되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잠깐의 침묵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마음을 다스린다면 모든이에게
편안한 마음이 전달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869 마음이 맑아지는글 지찬만 2020.09.02 195
2868 사랑을 마주하면 보이는 것 가파 2018.04.30 196
2867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지찬만 2020.07.30 196
2866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지찬만 2015.08.17 198
2865 믿음과 상상의 힘 가파 2019.08.08 198
2864 감동영상 1 고객지원실3 2020.07.21 198
2863 하나님은 바보. 가파 2018.04.29 199
2862 [공감시]무스타파 달랩의 시(챠드 시인) 영원기쁨감사 2020.04.08 199
2861 은혜로 얻은 구원 새말 2015.08.25 202
2860 마음에 박힌가시는 지찬만 2019.05.01 202
2859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지찬만 2019.01.20 204
2858 의인의 간구 새말 2015.08.17 205
2857 암 7년 가파 2022.01.14 205
2856 치유의 성령을 주시는 아버지 새말 2015.08.14 206
2855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지찬만 2021.06.24 207
2854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해지면 지찬만 2018.04.07 211
2853 스스로를 칭찬하자 지찬만 2015.08.03 212
2852 미소 속의 행복 지찬만 2018.05.01 214
2851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지찬만 2022.03.15 215
2850 고유한 생명의 리듬을 찾아라 지찬만 2015.06.01 21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