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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기 프로그램 참가자 설악산 소공원에서

 

 

마음속에 파도가 일어납니다.

낙심 될 때도 있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아픔과 슬픔이있습니다.

절망이라는 늪이 나를 기다릴 때도 있습니다.

 

답답함이...

어두움이...

메마름이...

나를 목마르게 할 때도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세요.

주님을 사랑해 보세요.

주님께 기도해 보세요.

주님께 맡겨보세요.

 

그리고 주님의 음성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주님의 사랑을 느껴보세요.

 

분명 소망과 기쁨과 평안을 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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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기 휴양프로그램 참가자 영랑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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