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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SDA교인입니다.
원래 뉴스타트에 대해서 많은 강의를 들었었고
그만큼 믿어왔지만 그래도 저의 식생활에 많은 부족함이 있었나봅니다.
병원에서는 진단만 받고 치료는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교회 장로님의 소개로 식이요법을 100일 하고 현제는 50일간의 회복식이
거의 끝나가는 중입니다 .
이번일을 통하여 다시금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매일의 삶을 말씀과 기도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1.암이 다 사라졌다고 하면 가슴에 있던 덩이도 사라져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몸 컨디션은 아주 좋아 졌지만
환부의 그 딴딴하게 굳어져 있는 덩이는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받기가 좀 염려가 됩니다.
2.그리고 혹시 덩이는 남아 있지만 (좀 불편하게) 암이 사라졌다고 하면
그 덩이는 수술해서 없에야 합니까? 아니면 그대로 놔두어도 상관이 없는 겁니까?
3.팔을 높이 들면 가슴부위에서 부터 갈비뼈 밑 부분까지 뭔가 땡기는 느낌
(어떤 줄이 있는듯 한) 이 있는데 무슨 원인일가요? 처음 식이요법 시작해서 한동안 했을때도 그런 느낌이 있었었는데 나중에는 없어졌다가 지금 다시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4.그리고 겨드랑 밑에 임파가 콩알보다 조금 큰것들이 몇개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상관 없는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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