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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센타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며칠 전 아주 용기 있는 분께서 아래와 같은 질문을 올리셨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쑥스럽고 감추고 싶은 주제임에도 아주 솔직하게 글을 올리셨습니다.
이상구 박사님께서도 아래 글과 같이 그 분의 솔직함을 높이 사셨고
그분의 질문이 그분 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모든 청년, 나아가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글을 올리신 분께서 글을 지우셨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말 필요한 질문이고 그 답변을 이박사님께서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쉽지 않은 주제이니 이박사님께서도 많은 자료와 또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필요로 하십니다.

다행인 것은 게시판의 자료를 백업해 놓은 것이 있어서 그곳에서 질문을 찾아내어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아래는 어떤 용기 있고 "쑥"이 없는 분이 올리셨던 글입니다.

- 아래 -

안녕하세요 박사님..좀 쑥쓰럽긴 한데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고 싶은데
아직은 혈기왕성한 청년인지라
가끔 성욕구가 조절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고 음란해선 안되지만 그게 쉽지가 않아서
가끔  야한동영상이나 좋지않은 것들을 보고 상상하면서
자위행위를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행동이겠죠?? 아니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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