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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성행위와 자위행위에 대해 질문드렸던 젊은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좀 쑥쓰럽긴 한데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고 싶은데
아직은 혈기왕성한 청년인지라
가끔 성욕구가 조절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고 음란해선 안되지만 그게 쉽지가 않아서
가끔  야한동영상이나 좋지않은 것들을 보고 상상하면서
자위행위를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행동이겠죠?? 아니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질문을 드렸던 학생입니다..*ㅡㅡ* 아무리 좋은 질문이라 하셨지만..
너무 부끄럽긴 마찬가지 입니다...ㅎㅎㅎ 그땐 질문이 너무 바보같고 챙피해서
지웠었는데 이렇게 다시 찾아뵜을때 또 답변을 기다리고 계시니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또추가하자면..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결혼전에 성관계에 대해서도 묻고싶습니다.. 잘못된거겠저...? 근데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지만.. 하나님께서도 절위해
저에게 딱 맞는 배우자를 예비해놓으셨겠저?? 하나님은 제가 결혼문제까지도  관여하셔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실까요??? 결혼할때 하나님을 잘 믿는 착하고
아리따운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싶은 젊은이랍니다.. 으하하하하!!!

마지막으로 (너무 신이 납니다 박사님.. 질문하나만 더할테니까 봐주세용~^^)
저는 청년이고 이제 곧 사회로 진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일을 좋아하는지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달란트를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하지만..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주님께서 어떤방법으로 제게 역사해주실까요..? 저는 또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만 할까요? 아무 능력도 없고 지식도 없는 저는 앞날에 대한
 막막함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럼으로써 더욱 주님을 찾게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에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는 요즘 박사님 강의에 푹빠져있습니다. 엠피쓰리로 다운 받아서 어디 나갈때마다 들으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하며,, 방황하던 저에게, 또 분위기가 매우 어두웠던 저희 가족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임하셔서 이상구박사님을 알게하시고 또 박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뜻을 알게해주셨습니다.. 지금에서야 그 힘들고 견디기 힘들었던 상황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당시엔 얼마나 불평만 해댔는지...(사람이란,, 참 미련한것 같아요..)

저같은 많은 젊은이들을 위해 예를 들면 "교회의 청년부?" 같은  역할을 해주실수
있는 글도 가끔씩은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년들이 봐야할 사회적,가족적,종교적,직업적,사랑적인 그러한 글들이요..

이렇게 된 이상 저도 이젠 모르는거 맨날맨날 질문드릴께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1. 존경하는 박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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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박사님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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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1 by 오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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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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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루푸스"는 뉴스타트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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