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아이에게 미안한 일이 부모의 부주의와
무지로 아이에게 아픔이 생기는 일인 듯 합니다.
요즘 아이를 데리고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 아이의 잇몸과 이가 자연스
럽게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치과 선생님께서 대학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교정받
아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때 제가 일을 하느라 제대로 이닦기를 못해줘서 인지 젓니가 망가져서
뽑을 수 밖에 없었던 이가 몇개 되는데 그 이를 빼고 공간 확보장치를 해놓고 영구
치가 올라오기를 기다렸는데 영구치가 너무 크게 밑에서 올라오려니까 공간이 좁아
올라오지를 못한다고 사진을 찍어서 보여 주는데, 정말 위에 있는 잇몸의 공간보다
밑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이의 크기가 너무 크게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잇몸 공간이 없어 이가 올라오지 못할 경우에 교정을 하면 더 좋을지 아니면 덧니가
나더라도 그냥 놔 두면서 지켜봐야 하는지 정말 판단이 서지 않아서 마음이 혼란스럽
습니다.  아이에게도 나의 잘못으로 고통을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구요.
박사님. 어떻게 아이에게 해 주는 것이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더 좋은 선택이 되는지
교정을 한다면 어떤 병원에서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은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14살입니다.  충치가 10개도 넘어 지금은 충치치료중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4
1162 아내를 통하여 이상구박사님을 알게되고 질문 드립니다 1 file 삼둥이아빠 2016.09.07 971
1161 아내의 오른쪽 손목 왼쪽끝에 혹이.......결절종이라는데 궁금합니다. 백옥현 2008.06.28 2506
1160 아뇨증에 대해 김외숙 2007.01.06 2320
1159 아는것이 힘이다.... 연하경 2008.07.06 2465
1158 아들의 고통을 꼭 들어주세요... 1 shalom 2021.10.26 553
1157 아래 글을 분석해보시면... 이성문 2003.12.29 2293
1156 아래 동영상 강의에 대해.. 하늘 2003.03.24 3974
1155 아래 폐암 말기 환자건 답신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1 Moses 2014.03.08 1660
1154 아래에 박현정 이란 이름으로 질문올린 사람입니다. 강수인 2006.09.25 2565
1153 아랫배가 아프면서~~ 기쁨 2007.05.10 2523
1152 아랬 배 쪽으로 물이 고이고 있어요. 강인순 2006.06.17 2768
1151 아리조나 윤석만 장로님 동생댁입니다. 1 jenifer 2012.01.29 1553
1150 아마씨 1 최지연 2010.02.02 3905
1149 아마씨에 대하여 한승주 2008.05.30 2628
1148 아버님께서 경동맥 협착증이십니다. 권수민 2007.12.16 2679
1147 아버님의 고혈압에 대한 질문이요 박미라 2008.01.24 1931
1146 아버님의 치유를 간절히 바라며 박사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1 긍정 2015.01.15 645
1145 아버님이 소세포 폐암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안선규 2008.02.10 2635
1144 아버님이 전립선에 문제가 있으세요 Jooyeon Kim 2007.05.25 2378
1143 아버지 암진단. 1 마늘123 2014.08.15 9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