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6년전 위점막하 종양으로 7cm정도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했고 병명은 leiyoma(양성종양)으로 나왔는고, 미국에 가서 조직 면역학 검사를 다시한 결과 양성종양이 나왔어요 그런데 미국의사가 3개월마다 CT를 찍자고 했고 지금 아산병원에서는 6개월마다 CT를 찍자고 합니다.
특히 일요일날은 거의 잠을 못 자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불면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힘 드네요
그리고 치료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3개월 마다 CT를 찍는다는 건 너무 조심하는 것입니다.
의사기 환자를 필요 이상으로 더 두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님에게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양성종양 그 자체이라기 보다는
두려움으로 인한 불면입니다.
이 불면이 면역력을 약화시켜서 별로 심각하지 않은 현 상태를 악화시켜서
양성종양을 악성종양으로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문제는
왜 님에게 이런 종양이 생겼는지
그 원인을 스스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악성종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양성종양이 발생한 이유는 의학적으로는 정상적인 유전자가
비정상 유전자로 변질 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강의를 잘 들으시면
유전자가 어떻게 변질 되며, 또 회복 될 수가 있는지를 이해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만 합니다.
가능하시면 뉴스타트 정규 프로그램에 참가 하셔서
악성종양으로의 발전을 예방하시고
또 유전자를 정상화 시키시게 되면
현재의 양성종양도 치유되어 없어지게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