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1.06 19:22

[re] 아뇨증에 대해

조회 수 23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야뇨증에 대하여.

어린이가 5세 이후에도 밤중에 일어나지 못하고 소변을 보는 현상이지요.

아주 흔한 현상입니다.

특히 어린이가 천식,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을 때에 더 자주,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유제품은 식단에서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흔한 경우는 정신적인 과로나 긴장감, 초조감 등으로 인하여 방광이 긴장하여 용적이 축소되어 소변 저장량이 작아지는 경우입니다.

소심한 어린이나 두려움이 많거나 마음이 여린 아이들에게도 자주 관찰됩니다.

따라서 더 예민하게 만드는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금물입니다.


그리고 자극성이 강한 약념이 많거나 짜고 매운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에도 방광이 자극을 받아서 소변이 자주 나오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절대로 아이에게 수치감을 주어서 고치려고 하시지 말아야 합니다.

밤중에 시트를 갈아야 될 경우에도 절대로 아이가 미안하게 여기도록 찡그리시거나 꾸지람을 하시지 마시고, 꼭 희망을 주셔야 합니다.

“조금만 더 크면 없어진단다. 더 기다려라, 틀림없이 없어진단다.”라고 자신감을 심어주어서 더 초조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오래가는 경우에는 10살이 넘어도 계속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각오하시고 오직 사랑으로 인내하시면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만이 도움이 됩니다.

야뇨증의 문제를 크게 문제 삼아 병원을 들락거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꼭 회복됩니다.

아이와 밤마다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가장 빨리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4
1182 대장암 4기 문의 1 김종례 2011.08.22 3344
1181 궁금한 게 있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1 구유경 2011.08.23 1715
1180 저혈압 1 한예은 2011.08.24 2174
1179 저혈압에대하여 궁금합니다 1 박애숙 2011.08.24 2104
1178 칼슘과 암세포와의 관계 1 양숙모 2011.08.25 2805
1177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_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 홍숙정 2011.08.27 2579
1176 78세 어머니 1 김이택 2011.08.30 1886
1175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1 육성수 2011.08.30 2208
1174 식도암말기 문의 1 한예은 2011.09.01 2693
1173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에 대해서 꼭 답변해주세요 1 손지영 2011.09.02 2271
1172 대장암 4기 문의의 추가 내용입니다 1 김종례 2011.09.04 2179
1171 바리새인의 이중성격 1 김성훈 2011.09.05 2948
1170 피부에 관한 질문.. 1 최은호 2011.09.05 2268
1169 정신적인 문제(+ 육체)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아이린 2011.09.05 1852
1168 신장병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강유진 2011.09.06 2194
1167 B형 감염예방 주사 1 조성화 2011.09.09 2218
1166 복수가 찹니다... 1 문승희 2011.09.09 3896
1165 위암수술 후 통증 1 김일규 2011.09.09 3907
1164 류마티스 문의 입니다. 1 스마일 2011.09.14 1825
1163 안녕하세요? 1 남연주 2011.09.16 15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