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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공개해놓은 밑에 글에 답변을 달아주시는 줄 알았는데, 저의 글을 못 찾으시겠다 하여
새글로 다시 질문 올립니다. 


저는 특별히 불편한 곳은 없지만 재생의학에 관심이 많아 여러정보를 접하다 우연히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종교엔 회의적이었던 터라 처음엔 박사님의 강의에 거부감이
조금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박사님의 과학적인 사실과 그것을 토대로한 논리적인 설명에
점점 수긍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박사님의 강의와 제 나름대로의 공부를 통해 생명체는
스스로 만들어 질수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
한뒤부터 저에겐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이곳은 질문을 하는곳이니 자세한 내용은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그리고 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박사님의 강의를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재생에 관련해선 대부분 신체 내부장기의 관한 내용이어서 신체 외부기관의 재생에 관한 부분들이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박사님의 말씀처럼 모든 세포는 재생하기 때문에 신체의 각 부위에 해당하는 잠복해있는 유전자가 활성화만 된다면 가능 할 것 같기도 한데요.. 뉴스타트와 같은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화상이나 신체부위의 절단, 영구치의 손상 등과 같은 현대의학에서는 완치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는 손상들도 완치가 가능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지 않다면 유전자치료와 같은 방법으로는 어느정도의 완치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바쁘신줄 알면서도 매번 강의를 볼때마다 이러한 궁금증들이 생겨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박사님의 속~시원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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