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4.19 13:41

왜 그럴까요?

조회 수 23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 박사님

저는 지난 번에 박사님께 저의 병에 관해 문의 드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께서 응답도 주셨습니다.
저는 특별이 아픈데가 없는데 8년 전 가족이 위암으로 돌아가신 가족력 때문에 의사의 권유로 내시경을 검사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위궤양에다가 암으로 발전할 암세포가 발견되었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로 초기에 암세포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자고 했으나 저는 뉴스타트 운동으로 치유를 할 결심을 했고, 수술을 거부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지난 해 12월 부터 금년 1월 초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저는 1월 12일부터 박사님의 세미나를 인터넷 동영상으로 79기, 80기, 81기를 매일 시청하는 것으로 마음에 평화를 얻고 낫는다는 확신 속에서 뉴스타트 를 하나도 빠짐없이 매일 실천에 옮기며 희망에 부풀어 지냈습니다. 박사님께서 문의한 회신에서도 '걱정말고,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그리고 곧 좋은 소식을 주기 바란다'는 요지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곧 좋은 소식' 이란 말씀에 저는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그 '곧' 이란 말씀이 내 병은 곧 나을 병이라는 의미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4월 들어서면서부터 갑짜기 음식물이 들어가기만 하면 위 위쪽이 너무나 쓰리고 아파서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한 번은 과일을 먹었다가 펄펄 뛸 듯이 위가 쓰려서 다 토해 버렸더니 겨우 갈아앉았습니다.
위산이 갑자기 너무 심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궤양이 심해진 것인지요?
저는 병 진단 후 한 번도 약을 복용한적이 없습니다.
위 궤양과 암세포가 발견된 곳은 위 중앙 부라고 했는데 위의 상부가 그렇게 쓰리고 아픕니다.

고통스러울 때면 병원의 말을 들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면 사탄의 유혹으로 알고, 단호하게 물리치곤 합니다.

박사님의 세미나 일정표에 보면 이곳 제가 살고 있는 호주는 금년 12월 25일 부터 내년 2일까지로 나와 있습니다. 저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참석할 분도 몇 분과 함께.

너무나 바쁘신 박사님, 대단히 죄송하지만 꼭 회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효정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10
1242 습진 1 설악 2023.10.31 264
1241 습진 문의합니다. 2 궁금이 2015.12.05 420
1240 시신경 유두 장애 1 길은미 2011.02.23 2992
1239 시신경세포 1 Sandra JO 2011.06.10 3197
1238 시어머님도 받으실수 있을까요? 정은경 2007.04.27 2502
1237 시티사진 1 시므온 2013.07.26 2041
1236 시편 32장 6절 문의 합니다. 김정곤 2008.08.06 2332
1235 시험에 관하여 1 황영실 2012.07.31 1833
1234 식도암 수술후 항암치료로 문의 드립니다 3 느린보야생마 2018.10.06 1259
1233 식도암말기 문의 1 한예은 2011.09.01 2693
1232 식도정맥류.. 김덕수 2008.07.08 2696
1231 식량위기에 대해서 김효준 2007.11.07 2544
1230 식사 끼니에 대한 질문입니다 김준 2007.07.03 2285
1229 식사 조절 1 원경민 2010.07.05 2729
1228 식사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현향미 2011.02.28 4013
1227 식사를 전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뉴스타트를 해야 할까요? 1 김재호 2013.05.31 2300
1226 식사에 대하여.. 1 바다 2009.10.13 2612
1225 식생활개선 1 서정희 2016.10.25 592
1224 식초에 관해 1 mariage 2015.11.17 785
1223 식초에 대하여.. 1 바다 2009.04.19 28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