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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랫동안 풀리지않는 의문점이 있었어요.

만날 치고받고 싸우는 인간들을 하느님은 왜 만드셔갖고 고생하실까 하는거요.

"사랑을 주고 싶어서"

그 답을 박사님 강의에서 듣고 얼마나 기쁘고 놀라왔는지요.

어릴적 책받침 같은데 보면 서시 라는  왜 유명한 시 구절이 나오잖아요?

"사랑 하는것은 사랑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저는... 그때 그랬거든요.

웃기고 있네. 그래도 뭐든 받는게 행복하지, 주는것보다는.

 그런데 요새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사람은 무언가를 베풀수 있을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

라는 아주 중요한것을 깨달아 가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박사님.

박사님은 참으로 살맛이 나실것 같애요.

이렇게 매일매일 강의를 통해서 끊임없이 주고 계시니까요.

이 모든게 제 아버님 덕분이에요.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 뉴욕에서 이상구 박사 전도사 라고 불리울정도로 식구들과 주위 사람들

에게 뉴 스타트 를 소개 하셨고 운동, 등산, 생활습관들을 철저히 해오셨는데

앓고 계시던 전립선 비대로 1년반 전에 초음파 수술을 받으셨읍니다.

정상수치가 4 라고하는데 아버님은 수치가 12셨어요.

수술후 7.8로 내려갔는데, 6개월후 지금은 수치가 다시 14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지금은 1시간 마다 소변을 보셔야 하시구요.

 오랫동안 고혈압 (180/80) 이셨는데 혈압약을 드시지 않다가 , 작년부터 약을 드신후, 지금은
 
160/70입니다.

78세이시구요.

병원에서는 암일지도 모르겠다며, 조직검사를 해보고 수술을 하자고 하는데 뉴스타트를 열심히
 
해오신 분이라 병원말을 따라야할지 갈등 하고 계십니다.

박사님께 여쭈어보라고 하셔서 오늘 처음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박사님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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