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오랫동안 풀리지않는 의문점이 있었어요.

만날 치고받고 싸우는 인간들을 하느님은 왜 만드셔갖고 고생하실까 하는거요.

"사랑을 주고 싶어서"

그 답을 박사님 강의에서 듣고 얼마나 기쁘고 놀라왔는지요.

어릴적 책받침 같은데 보면 서시 라는  왜 유명한 시 구절이 나오잖아요?

"사랑 하는것은 사랑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저는... 그때 그랬거든요.

웃기고 있네. 그래도 뭐든 받는게 행복하지, 주는것보다는.

 그런데 요새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사람은 무언가를 베풀수 있을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

라는 아주 중요한것을 깨달아 가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박사님.

박사님은 참으로 살맛이 나실것 같애요.

이렇게 매일매일 강의를 통해서 끊임없이 주고 계시니까요.

이 모든게 제 아버님 덕분이에요.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 뉴욕에서 이상구 박사 전도사 라고 불리울정도로 식구들과 주위 사람들

에게 뉴 스타트 를 소개 하셨고 운동, 등산, 생활습관들을 철저히 해오셨는데

앓고 계시던 전립선 비대로 1년반 전에 초음파 수술을 받으셨읍니다.

정상수치가 4 라고하는데 아버님은 수치가 12셨어요.

수술후 7.8로 내려갔는데, 6개월후 지금은 수치가 다시 14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지금은 1시간 마다 소변을 보셔야 하시구요.

 오랫동안 고혈압 (180/80) 이셨는데 혈압약을 드시지 않다가 , 작년부터 약을 드신후, 지금은
 
160/70입니다.

78세이시구요.

병원에서는 암일지도 모르겠다며, 조직검사를 해보고 수술을 하자고 하는데 뉴스타트를 열심히
 
해오신 분이라 병원말을 따라야할지 갈등 하고 계십니다.

박사님께 여쭈어보라고 하셔서 오늘 처음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박사님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5
2142 박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1 한스 2009.04.13 2840
2141 감사해요 날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1 바다 2009.04.13 2528
2140 꼭 답해주세요. 1 바다 2009.04.11 2521
2139 석면에 대해서 1 김은정 2009.04.11 2851
2138 저는 어찌할까요 1 홍성수 2009.04.11 3355
2137 거동이 어려운 환자의 세미나 참석 및 운동 방법 문의 1 몽키 2009.04.05 3071
2136 질문하나.. 1 신기홍 2009.04.03 2577
2135 췌장암 1 김종현 2009.04.02 3703
2134 풍치 치료가능 1 사당동 2009.04.01 3988
2133 밑에 2188번글 추가질문올립니다.. 1 소처니 2009.04.01 2478
2132 광합성에 관해. 1 박진규 2009.03.31 2666
2131 윌름씨종양에 대하여(급) 1 파도소리 2009.03.28 4109
2130 대장암 3기 1 이혜원 2009.03.24 4124
2129 질문 있습니다. 1 권영옥 2009.03.23 2500
2128 갑상선기능저하 1 이정화 2009.03.20 2892
2127 두번째 질문 ........ 1 오정임 2009.03.20 3244
2126 일체감의 행복 1 김부덕 2009.03.20 2484
2125 박사님!... 1 정성모 2009.03.16 2300
2124 백혈병 질문있습니다. 1 이미다 2009.03.15 2759
2123 박사님 췌장암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1 황대식 2009.03.14 37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