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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우연찮게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왼쪽난소가 꼬여 괴사되어 급하게 수술을 해야한다는 의사의 말에 왼쪽난소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혹이 있어 그것 역시드러내었습니다.
그런데, 조직검사를 해보니 난소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항암을 4차까지 해야한다는 의사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항암을 시도하였고,
2차까지 했으나 체력도 견디지 못할 뿐더러, 이길은 길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항암을 그만두고
바로, 뉴스타트 생활을 시도하였습니다.
그후,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이나 식품도 일체 복욕하지 않고 병원에서의 검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개월이 지난 최근에 pe-ct촬영을 했는데, 위궤양의 증상이 보이는 것 외에는
재발,전이되는 소견이 보이지 않는 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궁금한 것은
제나이 27이고. 결혼을 했으며. 아기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가능하다면 아기를 갖고 희망적인 마음으로 뉴스타트에 임하고 싶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빨라도 내년에나 계획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데..
어차피, 병원치료를 받을 계획도 없고 뉴스타트로 회복되길 원하는데
사람들의 말론, 아기 계획을 하지 말라며.. 아기를 가지면 재발.전이될 확률이 더 높다고도 하는데 진실은 무언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아기 계획을 갖는것이 섣부른 바램인 것인지..
아니면 가능한것인지.. 믿음안에서 아기를 계획하고 싶은데..
주변사람들의 말을 충분히 고려해 봐야 할 상황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박사님..!!!
제 궁금증을 해결해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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