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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시판에 글올렸던 홍예나 입니다.
먼저 이상구 박사님 답변을 주서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혜원님 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딸애(17세)와 아들(15세) 병원에 우울증으로 입원중입니다.

딸애는 의사소통이 되기는 하지만 조급하고, 짜증을 잘내고, 의사선생님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는 대화를 잘하다가도 자기 뜻에 안맞으면 거칠은 말을 해버리는 상황에 와있습니다. 그리고는 어쩔때는 엄마 미안해 내가 안그래야 하는데... 합니다. 또한  병원안에서 같이 입원해있는 오빠와, 이모라는 사람(나이차이는 20살 전후) 뜻이 맞아 배드민턴, 피아노 치면서 지내기도 합니다. 마음같아선 박사님 세미나에 참석만 하면 나을거라는 확신을 갖는데 딸애가 따라주지 않네요.

아들은 만나면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지내는데 대화를 통해 묻는말은 몰라하면서 판단을 얼른 못내리는 것 같아요 몸은 약하고 저녁 잠을 잘못자고 낮에 잠을 자고 싶은가 봐요  면회가면 엄마와 포옹도 하고 하지만 의욕이 없고 그렇네요- 보고싶다는 책을 주었는데 읽기도 힘든가봐요

두자녀를 잘못키운 죄로  벌을 받아야 하지만 어떻게는 회복시켜 놓으려 애를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세미나 인터넷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잘되구요 애들만 따라준다면 꼭참석하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지 사는곳이 광주(호남)라서 멀기도 하고 - 밤낮, 때때로 기도를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애들의 꿈과 희망을 주고 생기를 꺽이지 않토록 했어야 했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애들과 같이 꼭 예수님 믿고 말씀따르면 질서가 있는 삶이 ....
후회해도 소용없고 목숨이라도 바칠각오로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방법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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