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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요약)에 대한 답글입니다..

이제 나을 수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저희집 누나가 기독교를 믿는데요 장로회를 다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상구박사님이 믿고 계시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가 그것이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이단이 어떤것인줄도 모릅니다. 솔직히 이단이라고 함부로 정의할수 없지 않나요?

 그것은 하나님만이 할수잇는것 아닙니까.

 그럼 성경의 교리나 그런것을 마음데로 해석하는것이 이단입니까?

저는 이단이고 뭐고 그냥 하나님을 믿고 싶을 뿐입니다.

 뉴스타트 운동에 믿음이란게 있는데 그것이 깨져버린것이 아닙니까../

솔직히 교회를 이제부터 다녀보려했습니다.

그런데 이단이란 말을 들으니 이거뭐 진짜. 짜증나네요./

 아.. 갑자기 스트레스 받네요./

교회고 뭐고 다니기싫어집니다. 진실을 모르니 서로 진실이라는데./

혼란스럽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제가 걸린병의 치유를 바라는데에

재림교니 기독교니 장로회니 침례교회니 여호와증인이니 감리교니 천주교니 등등 많은데

이런것이 중요합니까??  서로 이단이라고하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존재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뭐 어떡해야합니까. 이상구박사님

또여기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지않습니까.

본성이 악하고 진실이 무엇인지 알지못하는 인간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그 자유를 받고 믿음(교회나 신앙등등..)을 선택하고

선택한 믿음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래서 훗날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이것은

모순아닌지요. 잘못된 믿음을 선택하고 참된 진리를 선택하는것역시

하나님의 뜻인가요?

*************************************************
답글

사랑하는 상엽이에게

만약 인간이, 나와 하나님, 단 둘이서만 정직하게 대화하고

그리고 정직한 가슴으로, 다수의 횡포를 저항하며

하나님의 음성대로 정직하게만 선택한다면

이 세상의 단 한사람도 멸망의 길로 가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단둘이만 가슴의 대화를 하지는 않고서

변질된 세상의 권위의 음성만을 듣는 것에 있다.

그리고 통계적 다수에 자기의 운명을 맡겨버리는 데에 있는 것이다.

내가 만약 하나님과 가슴의 대화를 나누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통계적 다수인 하나님의 생명을 인정하지 않는

현대의학에 굴복하고

그 다수의 길을 가고 있었더라면

허리디스크라는 흔해빠진 병으로 고생하는

상엽이라는 한 미미한 인간에게

이렇게 기도하는 절절한 마음으로

사랑의 호소문을 쓰고 있을 리가 없을 것이다.

 

[마7: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나는 넓은 문으로 들어가서 돈을 버는 것보다

상엽이라는 하나님의 아들, 나의 형제와의

이러한 진지한 생명적 만남이 더 가치가 있어!

 

상엽아, 너의 질문에 답한다.

 

인간이 멸망의 길을 선택할 경우

하나님은 그 선택을 눈물로 허락하시지만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시지 않으신다.

그리고 다시 그 사람의 마음속에 조용히 말씀하신다.

다시 정직한 선택을 바라시면서---

그리고 다시,

또, 다시

인간이 정직을 포기하지 않는 한

아무리 인간이 잘못 선택하더라도

하나님은 절대로 포기하시지 않으신다.

인간이 정직을 포기하지 않는 한!

“내 사랑하는 아들 상엽아!, 내 말을 잘 들어보아라!”

“이단이고 뭐고 그런 것이 무엇이 중요하냐.”

“너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참된 진리만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지!“라고

말씀할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은 상엽이의 마음에 이미 말씀 하셨어!

그러니까 상엽이가 그렇게 꼭 같이 이미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지!

“이단이고 뭐고 그런것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참된 진리만 있다면 무서울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상엽이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사단이 혼란스럽게 흔들어 논 상엽이의 가슴 속에

진정하신 생명의 음성을 들려주신 것이야!

그 이유는 상엽이가 정직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그리고 상엽이는 하나님의 그 음성을 들었어!

 

사랑하는 상엽이!

너는 더 이상 꼴통이 아니야!

확실해!

너는 하나님이 가슴 속에 함께 하는

정직한 하나님의 아들이야!

그래도 가끔은 또 꼴통 짓을 하겠지

그래도 하나님은 너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진리를 찾는 정직한 마음이 있는 것을 아시거든---

 

내가 너를 농담반 진담반으로 꼴통이라고 불렀던 것은

지난 번, 너의 글에서

마치 정직을 포기하고

하나님과의 가슴의 대화를 포기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사단의 음성만을 듣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지!

 

지금, 나는 참으로 상엽이를 뉴스타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단다.

 

상엽아!

너의 장학금과 비상금은 잘 저축해두어라!

뉴스타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너를 치유하여 주시거든

그 장학금으로 공부 열심히 하여

너처럼 고생하고 있는

많은 또래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곧 생명의 진리를 전하는 사람이 되거라!

 

상엽아!

너와 나와의 만남

그리고 너와 하나님의 만남.

이 만남의 승리를 위하여

일 년 동안 고생했구나!

 

하나님이 분명이 고생한 보람 있게 해주실 것이야!

이제는 더 이상 억울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로운 인생의

새로운 출발!

NEWSTART 를 해보자꾸나!

(그리고 바로 아래의 장 동기님의 암수술에 대한 질문에 대한 나의 답 글을 잘 읽어 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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