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4.05.01 11:03

불면증과 갑상선...

조회 수 190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희 지인의 추천으로 여기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 이상구박사님 프로그램은 텔레지젼에서 본거 같은데.. 그때도 좀 낯설지만 새롭다는 느낌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친정엄마께서 작년 8월경에 친척에게 금전적인 배신을 당하신 뒤로

 자연스러운 잠을 못자고 스스로에게 형벌을 내리신듯... 불면으로 괴로워하고 계세요

 수면 유도제와 안정제 수면제 처방 없이는 지금까지도 수면을 못취하는 상태랍니다.

  자연적인 잠을 못자니 면역체계도 약해지고 20년 넘게 해왔던 수영도 그만두고 체력도 많이 상실되신 상태에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잠을 못자며 살짝 잘때도 악몽을 꾸고요.

  스스로도 많이 괴로워하시고 생활이 많이 힘드신 상태에요.

  식은땀이 흐르고 춥다고 하고 의욕상실등...

 

 여기에 더하여 얼마전에 갑상선에 0.5m  종양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술도 하셔야 될거 같은데 잠을 못자는 상태에서 수술하고 또 치료하고 하는 과정을 소화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푹쉬고 잘 견디고 해야 하는 과정을 이겨내실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 profile
    이상구 2014.05.02 14:02
    참으로 안타깝꾼요,
    "스스로 형벌을 내리신 듯"이란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분노와 증오에 사로 잡히신 것이지요.
    이 분노와 증오는 '생기'를 막아버려서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가종 세포들의 작동을 중단시킵니다.
    불면증은 뇌세포 속의 멜라토닌이라는 수면유도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의 작동이 중단되어
    멜라토닌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것이고
    면역세포 속에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유전자가 작동이 중단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입니다.
    현제로서 암의 치료는, 특히 갑상선암, 특히 1cm 미만이면 전혀 서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점에서 어머님이 안심하셔야 합니다.
    현시점에서 어머님께 시급하게 필요하신 것은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동영상 강의를 보시면서 왜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그분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일 수 있는가를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유전자의 작동이 중단된 원인을 반드시 제거하여
    다시 세포들이 정상 작동을 하게 되면 회복되시기 시작 하실 것입니다.
    어머님께는 이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5
2842 영아 내사시 1 살구꽃 2014.01.10 2170
2841 영생과 부활에 관한 의문 1 방칠구 2010.01.30 2754
2840 염좌 1 양서준 2023.09.01 154
2839 염색체와 유전자 지도에 대한 질문 1 정성열 2012.12.03 1971
2838 염색체 숫자가 적은 경우도 치유가 가능할까요? 1 겸손 2012.03.07 1692
2837 염색에관해서 찰스 2001.09.17 4179
2836 연세가 80세 이신데...가능할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이현승 2011.05.03 3947
2835 연로하신 분인데 세미나 참석이 가능할까요? 영희 2004.05.31 2123
2834 역류성식도염에 대해서... 최정란 2008.08.30 3648
2833 역류성식도염과 미란성 위염으로 인한 상담요청드립니다. 1 secret 좁은길 2018.06.26 10
2832 여쭤 봅니다 박사님.. 2 일마스스마일 2021.12.07 377
2831 여성호르몬 억제제에 관하여... 2 들꽃향 2016.01.28 1259
2830 여성질환관련.. 정성희 2008.06.16 2557
2829 여드름에 관하여 1 sun 2013.02.26 1798
2828 여드름 1 최월숙 2009.07.07 3309
2827 엔도미트리시스 & 오베리언시스트 임은규 2009.02.26 3466
2826 엄마일로 조언구합니다. 도와주세요 박사님 1 secret SSY 2018.06.10 11
2825 엄마일로 다시금 급히 조언부탁드립니다 박사님 1 SSY 2018.10.18 551
2824 엄마의 증상땜에...... secret 정은주 2007.01.04 2
2823 엄마가 폐암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1 우경수 2009.11.11 3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