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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렇게 먹지도 못하고 백혈구 수치도 올라가지 않는
그런 답답한 상태까지 도달했다니요!

부디, 부디
아빠께서 저의 강의를 잘 들어보시고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약해진 상태에서
사랑하는 아드님을 더 이상 약해지지 않도록
인위적인 치료를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드님의 골수도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피곤하고 지쳐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고
부디, 뉴스타트 강의를 통하여
완전히 새로운 이해를 가지시고
다시 접근하시기를 바랍니다.

먹지도 못한다니---
아드님의 마음 속에 먼저 희망의 싹이 트기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아빠와 엄마가 먼저
생명의 진리를 깨달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만 합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물리적인 방법을 찾지 마시고
마음을 감싸 안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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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2
762 Re..성경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관리자 2004.05.30 2462
761 Re..오른쪽 폐체 물이 새로 고였습니다 관리자 2004.05.30 3017
760 성경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하늘나라 2004.05.28 2095
759 Re..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관리자 2004.05.28 2572
758 Re..자료실에 있습니다. 관리자 2004.05.28 2309
757 오른쪽 폐체 물이 새로 고였습니다 최진애 2004.05.27 2388
756 성경책 성경책을 찾는이 2004.05.27 1821
755 존경하는 이상구 박사님께 respect 2004.05.25 2511
754 Re..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4.05.23 2703
753 Re..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관리자 2004.05.23 2585
752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김영찬 2004.05.21 2186
751 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장화순 2004.05.15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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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Re..대장암수술후...그런데.... 관리자 2004.05.11 3448
748 Re..긴급 자문을 구합니다 관리자 2004.05.11 2449
747 섬타임 발가락이 바늘로 찌르듯 한우리 2004.05.11 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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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Re..유전자 회복.... 관리자 2004.05.06 2753
743 밀고기/콩고기~~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 SueYoo 2004.05.04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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